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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경제·산업
농가요결 / 農家要訣 [경제·산업/산업]
저자·연대 미상의 농업·양잠·축산에 관한 종합 농업기술서. 34장 1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은 없다. 수록된 각 항목의 내용이 『산림경제(山林經濟)』의 내용과 같다. 내용 가운데 「치농요략(治農要略)」에서는 ‘산림경제치농서왈(山林經濟治農序曰)’로 시작되는 치농조(治
농가요람 / 農家要覽 [경제·산업/산업]
농가의 민속에 관한 잡술서. 52장. 한글본. 편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여러 가지 잡다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어 농서라기보다는 농가에서 관용되는 일종의 방술서로 봄이 마땅할 것 같다. 그 내용은 첫째로, 육갑(六甲)에 따른 그해의 간지(干支)와 곡종별 풍흉을 관련시키고
농가지남 / 農家指南 [경제·산업/산업]
1925년 이종현(李鍾炫)이 옛 농업기술서를 집대성하여 지은 농업서. 1권 1책. 편찬자의 자서(自序) 등과 목록, 그리고 본문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는 세종의 명에 의하여 정초(鄭招)가 1429년(세종 11)에 편찬한 『농사직설』 등의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농가집성 / 農家集成 [경제·산업/산업]
조선 중기의 문신 신속(申洬)이 편술한 농서. 1655년(효종 6)에 간행. ≪농사직설≫·≪금양잡록 衿陽雜錄≫·≪사시찬요초 四時纂要抄≫의 세 농서와 부록으로 ≪구황촬요 救荒撮要≫가 덧붙어 있는 합편이다. 그러나 각 부분의 내용은 시대에 따른 개수와 보충이 있어 당시로서
농기구 / 農器具 [경제·산업/산업]
농사를 짓는 데 쓰는 연장. 우리가 처음 쓴 농기구는 뒤지개[掘棒]이다. 이것은 긴 작대기의 한 끝을 뾰죽하게 깎은 것으로(이에 앞서 끝이 가는 생나무나 나뭇가지를 거의 그대로 썼을 것이다) 땅 속의 식물이나 그 뿌리를 캐고 씨앗구멍을 내는 데에 썼다. 뒤지개는 발전하
농담 / 農談 [경제·산업/산업]
1894년(고종 31) 이종원(李宗遠)이 저술한 농업기술서. 방조제(防潮堤)나 제방 축조 및 도수법(導水法) 등에 관한 내용을 주로 기술한 것이다. 제방 축조에 관한 전문 기술서적으로는 우리 나라 현존 농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농업토목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농림수산고문헌비요 / 農林水産古文獻備要 [경제·산업/산업]
김영진(金榮鎭)이 편찬한 농서 해제집. A5판. 474쪽. 1982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간행하였다. 1910년 이전에 나온 우리나라 농서를 비롯하여 농업에 영향을 끼쳤거나 이에 관련이 있는 문헌 232권에 대하여 해설을 붙인 책이다. 서술은 책이름, 나온 해, 지
농사력 / 農事曆 [경제·산업/산업]
계절·절기(節氣) 및 동식물의 상태에 따라 한 해 동안의 기후 변화와 농가행사(農家行事)를 기술한 달력. 계절은 온대지방의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이 1년을 비슷한 기상상태가 연속되는 기간을 기준으로 구분한 것으로, 기후학적으로는 3·4·5월 동안을 봄, 6·7·8월
농사직설 / 農事直說 [경제·산업/산업]
조선 세종 때의 문신인 정초(鄭招)·변효문(卞孝文) 등이 왕명에 의하여 편찬한 농서. 1책. 1429년(세종 11)에 관찬(官撰:정부에서 편찬한 책)으로 간행하여 이듬해 각 도의 감사와 주·부·군·현 및 경중(京中)의 2품 이상에게 널리 나누어 주었다. 이 책은 그 뒤
농약 / 農藥 [경제·산업/산업]
농작물의 보호와 생장에 사용되는 약제. 「농약관리법」에 따르면 “농약이라 함은 농작물(수목 및 농림산물을 포함)을 해하는 균·곤충·응애·선충·바이러스·잡초 기타 농림부령이 정하는 동·식물(이하 병충해라 한다)의 방제에 사용하는 살균제·살충제·제초제 기타 농림부령이 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