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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관북공업지역 / 關北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북도의 해안 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공업지역.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관북 지방으로 부르는데, 이 지방에 있는 공업 지역이라 하여 관북공업지역이라 불린다. 민족 항일기에는 북선공업지대(北鮮工業地帶)라고 하였다. 1929년부전강발전소 건설 이래 광복 당시까지
관북지방 / 關北地方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아우르는 별칭. 문화적 특징으로 낭림산맥이 관북과 관서지방의 구분 경계선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함경도와 평안도의 방언 구분과 관북형·관서형의 가옥 구조 구분의 경계가 되고 있다. 따라서, 낭림산맥 동쪽의 관북 지방은 사회적·문화적 공동체를 형성
관사도 / 觀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사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87명(남 44명, 여 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5세대이다. 두 개의 자연마을이 있으며, 취락은 섬의 남쪽 해안부근과 동쪽 해안 중앙의 만입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
관서공업지역 / 關西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관서 지방 곧 평안남도·평안북도 및 황해도 지방에 발달되어 있는 공업지역. 평양·남포·송림·승호리 등이 그 중심지인 공업지대이다. 민족 항일기에 서선공업지대(西鮮工業地帶)라 불렀는데, 광복 후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관서공업지역이라 고쳐 불러 관용어가 되었다. 민족 항
관서지방 / 關西地方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의 별칭. 주요 도시로는 신의주·평양·남포·사리원·송림(松林)·마동(馬洞) 등이 있다. 2009년 기준으로 평안남도에는 6개 시 19개군에 31개 노동자구가 있으며, 평안북도에는 3개 시 22개 군에 31개 노동자구가 설치되어 있고, 자강도에는 3개
관서팔경 / 關西八景 [지리/자연지리]
관서지방, 곧 평안남북도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강계의 인풍루(仁風樓), 의주의 통군정(統軍亭), 선천의 동림폭(東林瀑), 안주의 백상루(百祥樓), 평양의 연광정(練光亭), 성천의 강선루(降仙樓), 만포의 세검정(洗劍亭), 영변의 약산동대(藥山東臺) 등을 가리킨다.
관성 / 管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신라의 고시산군(古尸山郡)인데, 757년(경덕왕 16) 관성군으로 고쳤고 이산(利山)과 현진(縣眞)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경산부(京山府)에 예속시켰다가 인종 때 다시 현령(縣令)을 두었다. 1182년(명종 12)
관악구 / 冠岳區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위치한 구. 동쪽은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에 인접해 있고, 서쪽은 시흥대로를 경계로 구로구와 연해 있으며, 남쪽은 관악산을 경계로 경기도 안양시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6°53'~126°59', 북위 37°25'~37°29'이다. 면적은 29
관악산 / 冠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관암산 / 冠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신만면에 있는 산. 높이 1,490m. 함경산맥에 속하는데, 마천령산맥의 두류산(頭流山, 2,309m)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지류가 검덕산(劍德山, 2,150m)·만탑산(萬塔山, 2,003m)·대덕산(大德山, 1,462m)으로 연결되어 관암산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