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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경주원원사지 / 慶州遠願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사적 제46호. 지정면적 18만4,998㎡. 봉서산(鳳棲山) 기슭에 있는 원원사는 신라 신인종(神印宗)의 개조(開祖) 명랑(明郎)이 세운 사천왕사(四天王寺)·금광사(金光寺)와 함께 통일신라시대에 있어서
경주원원사지동서삼층석탑 / 慶州遠願寺址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봉서산 원원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2기의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1429호. 석탑은 경주에서 울산으로 나가는 교통로인 외동읍 모화리 봉서산 동쪽 기슭에 있다. 사역에는 동서로 삼층석탑이 있고, 탑 가운데 화사석이 결실된
경주월산리유적 / 慶州月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월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와 삼국∼통일신라시대의 무덤이 혼재하는 복합유적. 경주 월산리유적은 경주분지의 최남단, 경주에서 언양으로 향하는 길목으로, 유적 뒤쪽 서편에 솟아 있는 준주봉에서 동으로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위치한다. 이
경주월성 / 慶州月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궁궐이 있었던 성곽.도성. 사적. 둘레 2,400m. 사적 제16호. 현재 부분적으로 성벽과 성안의 건물지가 있다. 이 성은 모양이 반달 같다 하여 반월성(半月城)·신월성(新月城)이라고도 하며, 왕이 계신 곳이라 하여 재성(在城)
경주읍성 / 慶州邑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읍성으로 추정되는 성곽.사적. 둘레 1.222㎞로, 현재 대부분의 성벽은 무너지고 일부만 남아 있다. 경주가 신라 이래 지방통치의 중심지였으므로 읍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정확한 축성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경주인왕동집터 / 慶州仁旺洞집터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집터는 모두 2동이 조사되었는데, 통일신라시대 건물터 등 후대의 유구에 의해 파손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제1호 집터는 동장벽 일부만 남아 있는데, 잔존 길이는 350㎝이다. 제2호 집터도 1/2정도만 잔존하여
경주일정교지‧월정교지 / 慶州日精橋地·月精橋地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교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다리터.사적. 일정교는 『삼국사기』경덕왕 19년(760)조에 기록된 ‘춘양교’로 추정되는데, 동·서편 교대와 날개벽, 3개소의 주형(舟形) 교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이는 최소 55m, 상판의 너비는 최소 12m
경주장항리사지 / 慶州獐項里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현재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건물터는 불상을 모셨던 금당(金堂) 자리로 보이며, 불대좌는 이 건물터의 중앙에 마련되어 있다. 건물의 받침 규모는 동서 15.8m, 남북 12.7m로, 남아 있는 주춧돌을 볼
경주진현동집터 / 慶州進峴洞집터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집터의 평면 형태는 긴네모모양[長方形]2동(제1·3호), 네모모양[方形]1동(제2호)이며 장축방향은 동서향이다. 제1호 집터는 길이 13.5m, 너비 480㎝, 깊이 10㎝로서 내부에는 벽도랑[壁溝]이 너비 20
경주천관사지 / 慶州天官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천관사는 천관(天官)의 집터에 세운 절로, 김유신(金庾信)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한다.김유신은 젊었을 때 우연히 천관이라는 기생을 알게 되었는데, 깊은 정에 빠져 매일 그녀의 집에 찾아가곤 하였다. 이 사실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