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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백자동화작호문호 / 白磁銅畵鵲虎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항아리. 높이 28.7㎝. 일본 민예관(民藝館) 소장. 구부(口部)는 넓으며 직립되었고, 어깨에서 벌어져 동상부(胴上部)에서 중심을 이루었다가 서서히 좁아져 세워진 작은 호(壺)이다.동체의 한곳에는 소나무에 앉은 까치를, 다른 면에는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가

  • 백자사각발형제기 / 白磁四角鉢形祭器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에 제작된 둥근 사면형의 백자 제기. 보물 제1457호. 운두가 비교적 높고 전체적인 비례가 알맞은 특이한 형태로, 마치 화분과 같이 넓고 깊은 푼주 형태의 사면을 눌러서 둥그스름한 사면형으로 만들었다. 입술은 도톰한 단을 이루었고 몸통 부분은 완만하게 좁아들

  • 백자상감 / 白磁象嵌 [예술·체육/공예]

    백자의 바탕에 오목새김한 후 자토를 감입하고 초벌구이한 다음 그 위에 백자유를 입혀 구워 만든 자기. 조선시대 상감백자는 자토만 감입하나 고려시대의 상감백자에서는 자토 외에도 청자태토가 감입되기도 한다. 15세기경까지 제작되었던 상감백자는 유태(釉胎)로 보아 두 종류로

  • 백자상감연리지문병 / 白磁象嵌連理枝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상감기법으로 연리문을 시문한 병.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상감연리지문병은 2009년 1월 2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73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32.2㎝이며, 동체부 전면에 좌우에서 가운데로 겹치는 연리문이 상감기법으로 시문되어 있다. 구

  • 백자진사 / 白磁辰砂 [예술·체육/공예]

    백토 바탕 위에 진사, 즉 산화동으로 무늬를 그려서 구워내면 환원상태에서 진사가 환원되어 붉은색의 문양을 띠게 되는 백자. 우리나라 도자기에 진사를 사용해서 문양을 나타내는 기법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것으로 고려시대 12세기 후반경에 시작되었다.그 뒤 조선시대에

  • 백자철사포도문호 / 白磁鐵砂葡萄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항아리. 높이 53.3㎝, 입지름 19.4㎝, 밑지름 18.6㎝, 배지름 43.3㎝. 국보 제107호.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입부분은 알맞은 높이로 올라와 있고 입에서 어깨부분까지는 둥글게 팽창되어 있어 대담하고 당당한 느낌을 준다.유조(釉調)는

  • 백자철화용문호 / 白磁鐵畵龍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산화철 안료로 용문을 장식한 백자호.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17세기 백자철화용문호로, 2012년 5월 17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38.4㎝로 몸체의 윤곽선이 풍만하면서도 원형에 가까운 이른바 '달 항아리'의 모

  • 백자철화접시형묘지 / 白磁鐵畵─墓誌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묘지(墓誌). 입지름 24.2㎝. 일본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 소장. 구부(口部)가 넓게 벌어지고 운두가 낮은 접시로, 내저에 원각(圓刻)이 없이 굵은 모래를 받쳐 구운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굽다리는 직립되어 있다.내·외면에 접시 중앙을 향하여 방사선 모양으

  • 백자철화포도문호 / 白磁鐵畵葡萄文壺 [예술·체육/공예]

    조선후기 검은 색 안료를 사용해 포도무늬를 그린 백자 항아리. 국보 제107호. 조선시대 철화백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알맞은 높이로 곧게 선 구연과 둥글고 풍만하게 벌어진 어깨에서 아래로 점점 좁아드는 단아한 선의 흐름은 17세기 후반에서

  • 백자청화동정추월문항아리 / 白磁靑畵洞庭秋月文─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에 제작된 청화백자 호. 보물 제1390. 이 호는 넓은 구연부와 원통형의 몸매를 지닌 탓에 떡메를 닮아 ‘떡메병’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명확한 용도는 알 수 없으나 형태로 미루어 보아 꽃을 꽂는 화병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떡메병은 조선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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