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38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 보령관창리유적 / 保寧寬倉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住居址]와 고분 유적. 서해안과 인접한 해발 100m 내외의 산에서 뻗어 내린 능선의 높이 약 35m 이하 지역에 있다. 이 유적은 (주)대우의 관창공단 조성과 관련해 1995년 1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 보령교성리유적 / 保寧校成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후기의 집터[住居址]유적. 986년과 1987년에 걸쳐 국립부여박물관과 공주박물관이 합동으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두 9기의 집터가 해발 188m되는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부채꼴을 이루고 있었다. 앞벽이 터진 평면 U

  • 보성금평패총 / 寶城金坪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척령리 금평마을 어귀의 구릉 북사면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패총). 1992년목포∼순천간 고속화도로 공사과정에서 발견되어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된 유구는 5기의 주거지가 있다. 이 주거지가 폐기된 후 그 위에 조개더미가

  • 보성덕치리지석묘군 / 寶城德峙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신기마을에 있는 지석묘군 유적. 주암댐 축조로 수몰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1987년전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유적은 보성강이 동복천과 합류한 곳에서 북으로 2㎞ 남짓한 곳에 위치해 있다. 구릉을 따라서 5줄을 이루며 26기가

  • 보성시천리지석묘군 / 寶城詩川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시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유적. 시천리에는 3개소의 지석묘군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그 중 2개 군이 1987년주암댐 수몰지구 발굴 때 조사되었다. 시천리 ‘가’군 지석묘는 복내면 시천리와 문덕면과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모두 23기 중

  • 본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중국 한(漢)대 거울을 모방하여 만든 청동거울. 발굴조사된 본뜬거울로 경주 사라리 130호묘의 4점과 김해 양동리 162호묘의 8점의 사례가 있고, 수습하여 전하는 것으로 영천 어은동의 12점, 대구 평리동의 8점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대부분 직경 4㎝ 내외의 소형으로

  • 봉니 / 封泥 [역사/선사시대사]

    고대 낙랑군에서 공문서를 봉함하기 위하여 묶은 노끈의 이음매에 붙이는 인장을 눌러 찍은 점토덩어리. 봉니(封泥)는 죽간(竹簡)·목간(木簡) 등의 간책(簡冊)으로 된 공문서를 봉인하기 위하여 이를 묶은 노끈의 이음매에 점토덩어리를 붙이고 인장을 눌러 찍은 것을 말한다.

  • 봉산양동리고분군 / 鳳山養洞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봉산군 초와면 양동리 일대에 있는 낙랑고분군(樂浪古墳群). 양동리고분군 전체 가운데 1917년도에 조사된 양동리 제3·5·9호분 등 일부가 알려져 있다. 양동리 3·5호분은 방대형(方臺形) 분구를 가진 전형적인 전실묘이다. 묘실은 장방형 벽돌을 쌓아서 만든 전실

  • 봉산지탑리유적 / 鳳山智塔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봉산군 문정면 지탑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에 이르는 움집터와 포함층 유적. 유적은 재령강의 한 지류인 서흥천변(瑞興川邊)에 위치한다. 1957년지탑리에 있는 대방군(帶方郡) 토성 안의 한 지점(Ⅰ지구)과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750m 떨어져 있는 또

  • 부산금곡동패총 / 釜山金谷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율리(栗里)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패총 유적.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이곳의 뒷산 골짜기에 있는 길이 2.8m, 높이 2m 정도의 암굴주거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규모가 작은 유적이다. 이 유적은 1972년 12월부터 1973년 1월 사이에 부산대학

페이지 / 3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