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죽령 / 竹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사이에 있는 고개.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5년(158)에 길을 열었다. 소백산맥의 도솔봉(兜率峰, 1,314m)과 북쪽의 연화봉(蓮花峰, 1,394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쪽 사면은 내성강(乃城江)의 지류
죽산 / 竹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해남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서이현(古西伊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고안(固安)으로 고쳐 양무군(陽武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영암군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 마포면(馬浦面)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마산면이 되었다. 화원반
죽산 / 竹山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개차산(皆次山)이었는데 고구려의 장수왕이 이곳을 점령하여 개차산군으로 하였고, 신라 때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죽주(竹州)라 하였고, 성종 때 단련사를 두었으나 목종 때 폐하였다. 그 뒤 1018년(현종
죽산군읍지 / 竹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죽산군(현 안성군 죽산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장서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죽산읍지』와 1891년(고종 28)에 편찬된 『죽산부읍지』가 규
죽주 / 竹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개차산(皆次山)이었는데 신라의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쳐 한주(漢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 (태조 23) 죽주로 고쳐 지주사(知州使)를 두었다. 현종 때광주(廣州)에 예속시켰으며 1413년(태종 13) 죽산(竹山)
줄포 / 茁浦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포구. 변산반도 남부의 곰소만(옛날의 줄포만) 동안에 위치한다. 곰소만은 남북 양안이 모두 급한 산록으로 이루어져 비교적 수심이 깊기 때문에 많은 어항이 발달하였다. 그 중에서도 줄포는 곰소만의 어업중심지였으며, 특히 조기의 3대어장 중
줄포만 / 茁浦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개섬[犬島]과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사이에 있는 만. 너비 약 7㎞, 길이 약 17㎞, 수심 10m 미만이다. 만을 에워싸고 있는 변산반도(邊山半島)와 고창의 선운산지(禪雲山地)는 백악기의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경승지가 많기 때문에
중강진 / 中江鎭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지역에 있었던 진(鎭). 군의 최북단의 압록강연안에 있다. 압록강 건너 만주지방에 있는 마오루산(帽兒山)과 대하고 있는 국경지역으로 국방상 중요지점이었으며, 중국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교통요지로서의 구실도 겸하였다. 또한, 부근 삼림지대에 분
중구(대구광역시) / 中區(大邱廣域市)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의 중앙에 위치한 구. 행정·정보·금융·유통의 중심지로 대구 심장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서남북이 신천, 달성 기슭, 명덕로 그리고 경부선을 경계로 각각 대구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그리고 북구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34'~128˚38', 북위
중구(대전광역시) / 中區(大田廣域市) [지리/인문지리]
대전광역시 중남부에 위치한 구. 북쪽은 대덕구, 동쪽은 동구, 남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서쪽은 서구와 접한다. 동경 127°22'∼127°27', 북위 36°12'16"∼36°20'에 위치한다. 면적은 62.13㎢이고, 인구는 25만 6186명(2015년 현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