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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건축학 / 建築學 [예술·체육/건축]

    건물을 설계·건립·유지하기 위한 이론과 기술적 체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건축은 기술분야 이외에 조형으로서의 창의성을 추구하는 예술분야도 포함하고 있으나 그림이나 문학 등 다른 예술과는 그 표현수법이 다르다. 즉, 프로그램에 따라 기능과 구도 및 설비 등으로 구

  • 검단산업단지 / 檢丹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산업단지. 대구 중심부에서 동북쪽으로 6㎞ 거리인 금호강변의 경부고속도로 연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장의 주종산업인 섬유공업의 집단화로 기술집적을 통한 품질향상과 국제경쟁력 강화로 전통적인 섬유공업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

  • 검도 / 劍道 [예술·체육/체육]

    호구를 착용한 2명의 경기자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죽도로 상대방의 특정부위를 때리거나 찔러서 승패를 겨루는 경기. 검도는 냉철한 판단력과 재빠른 동작, 대담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일생을 통하여 수련할 수 있는 호신무술이다. 1896년 경무청에

  • 검역 / 檢疫 [과학/의약학]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취하는 조처. 검역은 국내검역·국제검역·가축 및 동물 검역·식물검역 등으로 구분되어 실시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거의 역사를 훑어볼 때 각종 전염병이 주기적으로 유행되어 왔음을 엿볼 수 있다. 중세기에 전세계적으로 유행되

  • 검은꽃 [문학/현대문학]

    멕시코 한인 이민을 다룬 김영하의 장편 소설. 1905년 을사늑약 이후에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역사소설이다. 1905년에 을사늑약으로 인해 대한제국은 운명의 기로에 놓였다. 이 때 한인 1,033명은 배를 타고 멕시코로 이민을 하였다

  • 검팽나무 / Celtis choseniana NAKAI [과학/식물]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Celtis choseniana NAKAI이다. 높이는 25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열매가 달린 가지의 잎은 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는 5∼12㎝이다. 잎 양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은 회

  •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문학/구비문학]

    어떤 일을 하려다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조차 다 잃었다는 뜻의 속담설화. 게를 잡으려다가 준비했던 구럭마저도 잃어버렸다 하여, 한자어로는 ‘해망구실(蟹網俱失)’이라고 하며, ‘소반과 광주리를 한꺼번에 다 잃었다’·‘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 게송 / 揭頌 [문학/한문학]

    불교적 시의 한 형식. 게는 범어(梵語)인 가타(Gatha) 또는 기야(Geya)의 음역(音譯)인 가타(伽陀)·게타(偈陀) 또 는 기야(祇夜)를 약칭하여 게(偈)라 하였다. 한시(漢詩)의 송(頌)의 일종이기 때문에 합하여 게송이라 하게 되었다. 게송은 범어와 한자어가

  • 게와 여우의 경주 / ─競走 [문학/구비문학]

    게와 여우의 경주에서 게가 꾀를 써서 여우를 이겼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우화의 하나로 경쟁담에 속한다. 「여우와 게」라고도 불리며, 널리 구전되고 있는 우화이다. 산에 살고 있는 여우가 어느 날 바다를 구경하려고 바닷가로 내려갔다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발이 여러 개

  • 게와 원숭이의 떡다툼 [문학/구비문학]

    떡 다툼을 하다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게의 다리와 원숭이 엉덩이의 형상에 관한 유래 설화. 동물유래담의 하나로 널리 구전되고 있다. 게와 원숭이가 떡을 해 먹기로 하였는데, 떡이 다 되어서 먹으려고 하자 원숭이가 가로채어 나무 위로 올라가 버렸다. 원숭이는 게가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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