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총 50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김이안 / 金履安 [역사/조선시대사]
1722년(경종 2)∼1791년(정조 15).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 자는 원례(元禮), 호는 삼산재(三山齋), 본관은 안동(安東[新]),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1781년(정조 5) 충주목사를 지냈고, 1784년 지평(持平)‧보덕(輔德)‧찬선(贊善) 등을 거쳐 1
김장군유사 / 金將軍遺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시항이 김경서의 행적을 모아 1738년에 편찬한 전기. 1책. 목판본. 1738년(영조 14)에 간행되었다. 김경서 사후에 가승(家乘)도 없어지고 국사에도 그의 사적이 애매하게 됨을 염려하여 이시항이 여러 책을 모아 편찬하였다. 이 책의 요목(要
김장군전 / 金將軍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박희현이 무신 김응하의 행적을 모아 엮은 전기. 1책. 목판본·활자본이 있다. 박희현(朴希賢)이 편찬하였다. 김응하는 안동사람으로 박승종(朴承宗)의 천거에 의해 관직에 나아가 무과(武科)에 급제하고 선천군수(宣川郡守)로 조방장(助防將)이 되어 부원수(副
김종직및김종직처조씨고신 / 金宗直─金宗直妻曺氏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81년 문신·학자 김종직에게 도승지를 제수한 교지. 교첩. 조선시대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사령장)은 교지를 내렸고, 5품 이하의 고신은 교첩을 내렸다. 문무품관(文武品官)의 부인은 남편의 품계에 따라 직첩을 주었다. 부인의 직첩은 당상관 부인에게는 교지를,
김지고신 / 金摯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10년 문신 김지에게 통정대부 예조우참의 보문각직제학 세자우보덕 등의 관직을 제수한 교지. 고신이란 조정에서 벼슬아치에게 내리는 임명사령장(任命辭令狀)을 말하는데, 『경국대전』에 의하면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썼으나 조선 초기에는 ‘왕지(王旨)’라고
김천리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天理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김천리를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1076호. 1축. 필사본. 개국원종공신은 1392년(태조 1)부터 1397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1,400명에게 봉해졌는데, 김천리가 녹권을 받을 때에는 695인이 받았다. 그 때 그들에
김충장공유사 / 金忠壯公遺事 [역사/조선시대사]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의 행록과 시문을 수록하여 1796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부록 포함). 목판본. 김덕령은 원래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이몽학(李夢學)의 난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이 책은 그뒤 1694년(숙종 20) 왕명에 따라 편찬
김호 / 金虎 [역사/조선시대사]
1534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1570년(선조 3)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봉사로 관직생활을 끝내고, 향리에 거주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언양에서 진격해온 적의 기병 500명과 맞서 싸워 적을 궤멸시키고 전사하였다. 예
김회련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懷鍊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문신 김회련을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437호. 녹권은 공신에게 내려주는 문서로서 공신에 오른 자의 증서라 할 수 있다. 조선초에는 개국(開國)·정사(定社)·좌명(佐命)의 정공신(正功臣)에게는 공신교서와 녹권을 함께 주었고
나리포사실 / 羅里鋪事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나리포청에서 설치했던 나리포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이 책에 의하면 본래 나리포는 1720년(숙종 46) 진휼청에서 흉년에 대비하여 공주와 연기(燕岐)의 접경지역에 설치하였던 창고로, 선박을 많이 두어 인근지방에서 곡물을 매입하여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