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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배천대아리석관묘 / 白川大雅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배천군 배천읍 대아리의 써그네골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 돌널의 규모는 동서 길이 160㎝, 남북 길이 60㎝인 동서장축형(東西長軸型)이다. 바닥돌은 길이 164㎝, 너비 60㎝, 두께 4㎝ 크기이다. 그 양쪽에 길이 165㎝, 높이 55㎝, 두께 3.5㎝
배천석산리유적 / 白川石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배천군 배천읍 석산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1963년 파괴된 상태로 알려졌다. 예성강(禮成江) 우안(右岸)에 위치해 있다. 이 유적은 지표하 1m정도의 깊이에 있는 토광묘(土壙墓)로 보인다. 유물은 한국식 동검 1점, 동과(銅戈) 1점, 쇠도끼 1점, 검
배천월암리고인돌 / 白川月岩里─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연백군 석산면 월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군은 3개의 소형집단으로 구분되는데, 제1군은 황해도 배천군에서 평산으로 가는 도로 오른쪽 언덕 위에 7개 지석묘가 있으며, 제2군은 제1군의 동남 약 200m, 거리에 몇 개가 있고, 제3군은 제1군의
백령도패총 / 白翎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에 있는 조개더미 유적. 이 섬에 대한 학술조사는 1958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술조사단에 의해 행해진 바 있고, 1973년에는 대한산악연맹의 후원으로 사회학 및 인류학적 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1973년도의 조사에서는 진촌리에서 말등
번개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 말기 번개를 상징하는 네모 또는 마름모꼴의 무늬를 여러 겹 포개서 새긴 빗살무늬토기. 무늬의 형태에 따라 대개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농포형(農圃形)은 그릇 동체부분에 가로로 돌아가는 무늬구획을 마련하고 그 안에 무늬띠를 나선형으로 감아두른 것이다. 구연
범방동패총 / 凡方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일대에 있는 조개더미. 금관가야의 중심지인 김해시로부터는 8㎞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패총은 낙동강 하구의 금병산 말단부인 저구릉의 남사면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다. 퇴적범위는 길이 100m, 너비 30∼40m 정도에 이른다. 현재 유
벽돌무덤 / A Tombs with bricks [역사/선사시대사]
벽돌〔塼〕을 이용하여 일정한 양식으로 축조한 무덤. 한반도에서 황해도와 평안남도를 중심으로 벽돌무덤이 확인된다. 이는 낙랑군의 강역이 이 지역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고고자료로 활용되었으나 반론도 있다. 낙랑에서 벽돌무덤은 먼저 유행하던 동혈합장(同穴合葬) 덧널무덤을 대체
벽돌방무덤 [역사/선사시대사]
벽돌〔塼〕을 장방형으로 쌓아서 만든 무덤. 널방〔玄室〕의 바닥은 지하에 설치하지만 벽은 거의 절반 이상이 지표 위로 올라와 있으며, 그것을 봉토(封土)로 덮어씌우고 있다. 벽돌은 문양이 있는 좁은 면이 내부벽이 되도록 하며, 내부는 연꽃 등의 문양에 의해 화려하게 장식
벽동송련리유적 / 碧潼松蓮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벽동군 송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집터와 집터 주변에서 출토되었는데 모두 같은 성격의 것이다. 출토된 토기는 바탕흙[胎土]에 할석과 모래를 섞어 표면이 매끄러운 민무늬토기[無文土器]로 대상(帶狀)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도 있다. 석기(石器)
보령관산리유적 / 保寧館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의 청동기시대 및 고려·조선시대의 움집자리[竪穴住居址]와 분묘 유적. 유적은 관산리를 감싸고 있는 배재산의 동서방향 지구릉(枝丘陵)에 입지하여, 구릉 중앙부 해발고도 약 45m 부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완만한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돌널무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