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칠궁춘분추분제향홀기 / 七宮春分秋分祭享笏記 [정치·법제]
칠궁에서 춘분, 추분에 정기적인 제향을 드릴 때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칠궁은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를 모신 육상궁,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의 경우궁, 영친왕의 생모이자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 엄씨의 사당인 덕안궁, 원종의 생모 인빈 김씨의 저경궁, 경종의 생모 희
칠궁춘추분진설도 / 七宮春秋分陳設圖 [정치·법제]
진설도.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의 육상궁,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를 낳은 수빈 박씨의 경우궁,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덕안궁, 선조의 후궁이며 추존왕인 원종을 낳은 인빈 김씨의 저경궁, 숙종의 후궁으로 경종을 낳은 희빈 장씨의
콜브란 / A. H. Collbran [정치·법제/외교]
1852-1925. 미국 자본가. 한미전기회사 설립. 1896년 모스의 경인철도 부설사업의 도급공사를 맡으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콜브란-보스윅회사를 설립하고 활동을 본격화하였다. 콜브란은 1903년 12월 수도설비계약, 1904년 2월 채무분규 타결계약 등을 체결하
탁지부 / 度支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말기 재무행정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1895년(고종 32) 8아문을 7부로 개편할 때 탁지아문을 개칭한 것으로, 정부의 재무를 총괄하고 회계·출납·조세·국채·화폐·은행 등에 관한 일체 사무를 관장하며 각 지방의 재무를 감독하던 중앙관청이다. 소속 기관으로는 사세국
탄력도위 / 殫力徒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종9품의 토관계. 이 관계에 해당되는 관직은 부여용(副勵勇)으로 영흥부의 진북위에 4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5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 경성도호부의 진봉위, 의주목의 진강위에 각각 5인, 회령경원도호부의 회원위, 종성·온성·부령·경흥도호부의 유원위,
탕평과 / 蕩平科 [정치·법제]
조선 영조 때 탕평정책 시행을 기리기 위한 한 방편으로 실시한 특수과거. 부정기 시험의 하나인 정시의 일종이다. 탕평책의 일환으로서 유생들에게 당론을 금하게 할 목적으로 1772년(영조 48)에 처음으로 설시하여 임종주·남학문·서유방 등을 선발한 것이 곧 탕평과의 유
탕평책 / 蕩平策 [정치·법제/정치]
조선 영·정조대에 당쟁을 막기 위해 당파간의 정치세력에 균형을 꾀하려한 정책. 영·정조대에 꾀해진 탕평정책은 전제왕조대에 격렬한 파당간의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정국을 이끌어 나갔다는 점에서 전대보다는 발전된 정책운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태상지봉산조 / 太常誌封山條 [정치·법제]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고종대에 편찬된《태상지》<봉산>조에 나오는 것을 등사한 문서. 전라도와 경상도에 봉산을 지정하게 된 연혁을 기록하였다. 봉산은 나라에서 신주나 국상용 관곽을 만드는 나무를 채벌하는 곳으로, 벌채를 금하기 위해 봉한 산이다. 호남 구례 연곡사동, 순
태상지영소묘춘추형진설도 육상궁 경우궁동 / 太常志永昭廟春秋亨陳設圖 毓祥宮 景祐宮同 [정치·법제]
영소묘에서 춘향, 추향을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육상궁과 경우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영소묘는 장조와 헌경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장자이자 정조의 형인 의소세손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의소묘였는데 1870년(고종 7) 12월 10일에 영소묘로
태자비혼욕정어윤택영가 / 太子妃婚欲定於尹澤榮家 [정치·법제]
1906년(광무 10) 12월 31일 고종이 태자비의 혼처를 윤택영(尹澤榮) 가로 정하는 문제에 대해 조정의 신료에게 의견을 묻는 조서. 궁내부대신 임시서리 의정부참정대신 박제순(朴齊純)이 문건을 작성하였다. 서체를 보면 이는 문서의 내용에 따라서 후대에 작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