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곤명 / 昆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옛 지명. 조선 초기까지 경상도에 있었다. 삼국시대의 명칭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고려 현종 때 진주목에 속하였다. 1419년(세종 1) 현의 북쪽 20리 지점인 소곡산(所谷山)에 어태(御胎: 왕의 태)를 안치한 뒤, 남해현(南海縣)과 합쳐 곤남군
곤미 / 昆湄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미현(古彌縣)인데, 757년(경덕왕 16) 곤미로 이름을 바꾸었다. 반남군(潘南郡)에 속하였다가 1018년(현종 9) 영암군으로 되었다. 영암군 곤일시면(昆一始面)ㆍ곤일종면(昆一終面)ㆍ곤이시면(昆二始面)ㆍ곤이종면(昆二終面)
곤양 / 昆陽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사천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때의 이름은 자세하지 않으나, 고려시대에는 곤명현(昆明縣)이라 하였고 1018년(현종 9) 진주(晉州)에 예속되었다. 1419년(세종 1) 군 북쪽의 소곡산(所谷山)에 어태(御胎)가 봉안되었다고 하여 남해현(南海縣)과 합쳐 곤남군(
곰소만 / 곰소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만. 곰소만은 서해안의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으로써, 만의 대부분에 갯벌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해안의 만 가운데 원지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과거에는 대표 어항인 줄포(부안군 줄포면
공랑 / 公廊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도성 안에 정부가 건축하여 상인에게 빌려준 점포. 도성 내의 곳곳에서 각종 상인들이 섞여 무질서하게 상행위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1412년부터 1414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혜정교에서 창덕궁 동구, 대궐문에서 정선방, 종루에서 경복궁, 창덕궁에서 종묘,
공성 / 功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대병부곡(大幷部曲)이었는데, 고려 초에 공성현(功城縣)이라 하였고 현종 때 상주군에 예속되었다. 1895년 공동면(功東面)으로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공성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북쪽에 봉수가 있고 남
공주대교 / 公州大橋 [경제·산업/교통]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과 신관동을 연결하는 다리. 너비 22m, 길이 480m로 1986년 준공되었다. 이 다리는 4경간 연속 PSC 박스거더(box girder)교로서 지보공방식(支保工方式, staging method)에 의하여 시공되었다. 하부구조의 교대(橋臺)부분
공주시 / 公州市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중앙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서쪽은 예산군·청양군, 남쪽은 논산시·부여군, 북쪽은 천안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3′∼127°17′, 북위 36°16′∼36°40′에 위치한다. 면적은 864.29㎢이고, 인구는 11만 1261
곶자왈 [지리/자연지리]
가시덤불과 나무들이 혼재해 있는 제주도 한라산의 암괴지대. 제주도의 한라산 동부와 서부, 북부 사면지역에는 곶자왈이라는 지대가 널리 분포한다. 곶자왈은 점성(粘性)이 비교적 큰 아아(aa) 용암류가 다양한 크기의 암괴로 부서지면서 만든 미기복(微起伏)이 많은 암괴지대이
과주 / 果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과천(果川)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동사힐현(冬斯肸縣)이었는데,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정책으로 한강 유역이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을 때 율목군(栗木郡)으로 고쳤다. 757년(경덕왕 16) 율진군(栗津郡)으로 이름이 바뀌고 한주(漢州: 지금의 서울 일대)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