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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사과지남 / 辭課指南 [언어/언어/문자]
1894년 캐나다 선교사 게일(James S. Gale)이 편찬한 한국어 문법서. 본래 서명은『과지남(辭課指南)』이다.『사과지남』은 당시의 다른 한국어 문법서와 달리 문법 형태만을 대상으로 기술하고 있다. 게일(James S. Gale)은 1888년에 캐나다 토론토
사류박해 / 事類博解 [언어/언어/문자]
심노순(沈老淳)의 외할아버지 이공(李公)이 후학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편찬한 유서(類書). 2권 1책. 필사본. 1855년(철종 6)에 김병규(金炳圭)가 그 아들의 친구인 심노순에게서 빌어 베껴 쓴 것이 전한다. 『재물보(才物譜)』·『몽유편(蒙喩篇)』 등과 비슷한 어휘
사법어언해 / 四法語諺解 [언어/언어/문자]
법어 4편에 한글로 구결을 단 언해서. 4편의 법어는 환산정응선사시몽산법어(皖山正凝禪師示蒙山法語)·동산숭장주송자행각법어(東山崇藏主送子行脚法語)·몽산화상시중(蒙山和尙示衆)·고담화상법어(古潭和尙法語)이다. 권두에 ‘혜각존자역결(慧覺尊者譯訣)’이라 되어 있으므로 구결과 번역
사서율곡언해 / 四書栗谷諺解 [언어/언어/문자]
1576년(선조 9)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論語)』·『맹자(孟子)』 등의 사서를 이이(李珥)가 선조의 명을 받아 언해한 책. 이 책의 토(吐)나 석(釋)은 관찬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확(精確)하여 관찬본에 끼친 영향이 컸으며, 특히 일원성(一元
사성통해 / 四聲通解 [언어/언어/문자]
1517년(중종 12) 최세진(崔世珍)이 편찬한 중국본토자음용(中國本土字音用) 운서. 이 책은 『홍무정운역훈(洪武正韻譯訓)』(1455)의 음계를 보충하고, 자해(字解)가 없는 신숙주(申叔舟)의 『사성통고』를 보완하기 위해 편찬되었다. 구성 내용은 서문 다음에 운모정국(
사칠정음운고 / 四七正音韻考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박경가(朴慶家)가 쓴 운학에 관한 책. 이 책은 표준운서(標準韻書)의 찬정을 목표로 한 것으로서, 자류를 사성(四聲)과 칠음(七音)의 체계에 따라 도식화한 등운도(等韻圖)의 일종이다. 그러나 그 체재와 내용은 대체로 『홍무정운(洪武正韻)』이 기준이 된
사회방언 / 社會方言 [언어/언어/문자]
사회적 변인인 사회 계층·연령·성(性)·종교·인종 등의 차이로 이루어진 방언. 사회방언은 성·연령·사회 계층·종교·인종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성은 표준어와 품위 있는 말을 남성보다 더 선호한다. 여성은 상대높임법의 비격식체를 남성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데, 남성은
사회언어학 / 社會言語學 [언어/언어/문자]
언어현상을 사회배경(social context)과 관련시켜 구명(究明)하는 언어학. 인간의 언어사용을 사회활동의 하나로, 또는 문화활동의 하나로 보고, 그 때문에 각 언어사회의 사회문화적인 차이가 언어에 반영된다는 점을 전제로 하여 사회 속에서의 여러 가지 언어현상,
삼성훈경 / 三聖訓經 [언어/언어/문자]
조선 말기에 간행된 도교 관계 서적. 1책. 목판본. 간기와 책머리의 삼성사실의 기록에 의하면, 1880년(고종 17) 고종의 명에 따라 『과화존신(過化存神)』과 함께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은 관성제군(關聖帝君)이라 하는 관우(關羽)와 문창제군(文昌帝君)이라
삼역총해 / 三譯總解 [언어/언어/문자]
1774년(영조 50)에 펴낸 만주어(滿洲語) 독본 교재.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중간삼역총해』만 볼 수 있다. 『중간삼역총해』는 검찰관 김진하(金振夏)·고사언(高師彦)이 초간본을 수정하고 서사관(書寫官) 장재성(張再成)이 썼다. 만문(滿文) 『삼국지』 가운데 10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