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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통해 / 四聲通解 [언어/언어/문자]
1517년(중종 12) 최세진(崔世珍)이 편찬한 중국본토자음용(中國本土字音用) 운서. 이 책은 『홍무정운역훈(洪武正韻譯訓)』(1455)의 음계를 보충하고, 자해(字解)가 없는 신숙주(申叔舟)의 『사성통고』를 보완하기 위해 편찬되었다. 구성 내용은 서문 다음에 운모정국(
사칠정음운고 / 四七正音韻考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박경가(朴慶家)가 쓴 운학에 관한 책. 이 책은 표준운서(標準韻書)의 찬정을 목표로 한 것으로서, 자류를 사성(四聲)과 칠음(七音)의 체계에 따라 도식화한 등운도(等韻圖)의 일종이다. 그러나 그 체재와 내용은 대체로 『홍무정운(洪武正韻)』이 기준이 된
사회방언 / 社會方言 [언어/언어/문자]
사회적 변인인 사회 계층·연령·성(性)·종교·인종 등의 차이로 이루어진 방언. 사회방언은 성·연령·사회 계층·종교·인종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성은 표준어와 품위 있는 말을 남성보다 더 선호한다. 여성은 상대높임법의 비격식체를 남성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데, 남성은
사회언어학 / 社會言語學 [언어/언어/문자]
언어현상을 사회배경(social context)과 관련시켜 구명(究明)하는 언어학. 인간의 언어사용을 사회활동의 하나로, 또는 문화활동의 하나로 보고, 그 때문에 각 언어사회의 사회문화적인 차이가 언어에 반영된다는 점을 전제로 하여 사회 속에서의 여러 가지 언어현상,
삼성훈경 / 三聖訓經 [언어/언어/문자]
조선 말기에 간행된 도교 관계 서적. 1책. 목판본. 간기와 책머리의 삼성사실의 기록에 의하면, 1880년(고종 17) 고종의 명에 따라 『과화존신(過化存神)』과 함께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은 관성제군(關聖帝君)이라 하는 관우(關羽)와 문창제군(文昌帝君)이라
삼역총해 / 三譯總解 [언어/언어/문자]
1774년(영조 50)에 펴낸 만주어(滿洲語) 독본 교재.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중간삼역총해』만 볼 수 있다. 『중간삼역총해』는 검찰관 김진하(金振夏)·고사언(高師彦)이 초간본을 수정하고 서사관(書寫官) 장재성(張再成)이 썼다. 만문(滿文) 『삼국지』 가운데 10회분
삼운보유 / 三韻補遺 [언어/언어/문자]
조선 숙종 때의 문신 박두세(朴斗世)가 『삼운통고(三韻通考)』를 수정, 증보한 책. 5권 2책. 목판본. 현존하는 『삼운통고』에는 크게 보아 임진왜란 이전의 간본과, 그보다 표제자의 수효가 늘어난 무신자본(戊申字本)의 두 이본이 있는데, 이 책은 후자를 저본으로 하였
삼학역어 / 三學譯語 [언어/언어/문자]
1789년에 문신 이의봉(李義鳳)이 편찬한 외국어 어학서. 필사본. 1권 1책. 『삼학역어』는 일본어(日本語)·만주어(滿洲語)·몽골어[蒙古語] 등 3개국 말을 해설한 책이다. 1789년(정조 13)에 이의봉(李義鳳)이 18세기에 간행된 『몽어유해(蒙語類解)』·『동문유
상례언해 / 喪禮諺解 [언어/언어/문자]
종실(宗室)인 덕신정(德信正) 이난수(李鸞壽)가 김장생(金長生)이 편찬한 『가례(家禮)』 중에서 상례(喪禮)의 초종지례(初終之禮)를 집록(輯錄)하고 언해한 책. 2권 1책. 필사본. 서문에는 ‘천계삼년계해시월일 사계노부 서(天啓三年癸亥十月日沙溪老夫書)’란 기록이 있고,
상용한자 / 常用漢字 [언어/언어/문자]
많고 복잡한 한자사용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자수를 제한하여 지정한 한자. 1945년 9월 29일 한자폐지실행회발기준비위원회에서 발표한 <한자폐지실행회발기취지서> ‘실행조건’에 보면, ① 초등교육에서 한자를 빼고, ② 일상 행문(行文)에 한자를 섞지 말며, ③ 신문·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