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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자 청화산수화조문 항아리 / 白磁靑畵山水花鳥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국보 제263호. 수직으로 곧게 선 낮은 입이 달리고, 이 구부(口部) 아래에서부터 서서히 몸체가 벌어지면서 어깨에서 크게 팽창하였다가 다시 급히 좁아져 아래로 길게 흘러내린 키 높은 대형 항아리이다.몸체 가운데에 상·하부를 따로 만들어 접합

  • 백자 청화송죽인물문 항아리 / 白磁靑畵松竹人物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중기의 청화백자 항아리. 보물 제644호. 높이 47.1㎝, 입지름 15.2㎝, 밑지름 16.7㎝.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안으로 약간 기우는 듯한 직립된 아가리 부분은 풍만한 어깨로 이어지고, 몸체 아래에서 잘록해진 허리는 급히 반전하여 꺾여서 직선으로 굽에

  • 백자 청화운룡문 병 / 白磁靑畵雲龍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병. 보물 제785호. 약간 밖으로 벌어진 아가리와 낮은 굽을 가진 병으로 보물 제786호인 백자 청화운룡문 병과 한 쌍을 이룬다.아래쪽이 매우 풍만하나 목이 조금 길며, 기면 전체에는 구름 속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발톱을 세우고 여의주를 잡으려는

  • 백자 청화운룡문 항아리 / 白磁靑畵雲龍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항아리. 보물 제1064호. 높이 35.5㎝, 입지름 14.7㎝, 밑지름 14.7㎝.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수직으로 낮게 선 입 부분에서부터 어깨로 서서히 팽창되었다가 다시 서서히 좁아지며 밑둥에 와서 약간 벌어진 전형적인 항아리의 형태이다. 몸체의

  • 백자 청화잉어문 항아리 / 白磁靑畵鯉魚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청화백자 항아리. 보물 제788호. 높이 24.7㎝, 입지름 8.1㎝, 밑지름 12.4㎝.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아가리는 안으로 휘어 그리 넓지 않고 어깨는 팽배해지다가 몸통 아래에 이르면 굴곡을 이루면서 잘록해지고 굽바닥에서 다시 벌어져 있어, 조선 전

  • 백자 청화죽문 각병 / 白磁靑畵竹文角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병. 국보 제258호. 높이 40.6㎝, 입지름 7.6㎝, 밑지름 11.5㎝.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불룩한 둥근 몸체에 늘씬하게 뻗어오른 긴 목과 높고 넓은 굽다리가 달린 병으로, 조화로운 균형이 돋보인다. 표면을 대칼로 입술 바로 아래에서부터 굽다

  •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충문 병 / 白磁靑畵鐵彩銅彩草蟲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병. 국보 제294호. 높이 42.3㎝, 입지름 4.1㎝, 밑지름 13.3㎝. 간송미술관 소장. 남아 있는 조선시대 백자들을 보면 대체로 단순한 형태와 문양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의장면(意匠面)에서 다채로운 색채의 사용을 절제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 백자 청화철화삼산뇌문 산뢰 / 白磁靑畵鐵畵三山雷文山罍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백자 제기(祭器). 보물 제1056호. 높이 27.8㎝, 입지름 9.5㎝, 밑지름 11.8㎝.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안쪽으로 약간 들어간 아가리 부분과 양감 있게 벌어진 어깨로 이어지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좁아지며 끝에서 다시 벌어지는 전형적인 초기 항아

  • 백자 청화초화문 필통 / 白磁靑畵草花文筆筒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필통. 보물 제1059호. 높이 16㎝, 입지름 13.1㎝, 밑지름 12.6㎝.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입 부분과 바닥 부분이 약간 벌어진 원통형의 몸체를 가진 필통으로, 외양이 간결하면서도 당당한 양감을 보인다. 몸체 아랫도리 굽 위에 한 줄의 청화

  • 백자 청화칠보난초문 병 / 白磁靑畵七寶蘭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백자 표형병. 보물 제1058호. 높이 21.1㎝, 입지름 3.6㎝, 밑지름 7.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8각의 항아리 몸체 위에 목이 긴 병이 얹혀 있는 일종의 표형병으로, 조선 후기에 새로이 나타난 기형이다. 한국적인 익살이 넘치는 이 표형병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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