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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금은장 환두대도 / 金銀裝環頭大刀 [예술·체육/공예]
장식이 있는 삼국시대의 둥근 고리 큰칼. 금은으로 장식한 환두대도로, 칼의 몸체는 결실되었고 현재 손잡이 부분만 남아 있다. 일본 중요문화재(重要文化財)로 지정되어 있고 도쿄[東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식 발굴 조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토지가 분명하지 않
금이성 / 金伊城 [예술·체육/건축]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석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5호. 연기군 전의면에서 공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남쪽으로 가면 달전리 부락에 이르게 된다. 이 부락의 동쪽 표고 424m의 금성산에 둘레 약 500m 정도
급산 / 岌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흥주(興州)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순안현(順安縣)으로 이속시켰다.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충목왕 때 순흥부(順興府)로 격상시켰다. 1413년(태종
기단 / 基壇 [예술·체육/건축]
집터를 잡고,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한층 높게 쌓은 단. 기단의 종류는 쌓는 재료에 따라 흙으로 쌓은 토단(土壇, 일명 土築基壇), 벽돌로 쌓은 전축기단(塼築基壇), 돌로 쌓은 석축기단(石築基壇), 벽돌과 돌을 섞어 쌓은 석전병용기단(石塼倂用基壇) 등이
기목진 / 基木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와 예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에 기주(基州)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길주(吉州)에 속하였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기천(基川)으로 고치고, 조선 문종 때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
기성 / 岐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동사홀군(冬斯忽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기성으로 이름이 바뀌고 삭주(朔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 금성(金城)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이 금성과 회양(淮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기에 이곳
기와 / 기와 [예술·체육/공예]
지붕을 덮기 위하여 점토를 틀에 넣어 일정한 모양으로 가마에서 구워 만든 건축재. 원래 목조건물의 지붕에는 이엉이나 볏짚, 그리고 나무껍질 같은 식물성부재를 사용하였는데 내구력이 약하여 자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방수효과가 좋고 강도가 높은 반영구적인 점토소성품(粘土燒
기우제 / 祈雨祭 [생활/민속]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비는 제사.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농업을 기본으로 삼아왔다. 농업에는 물이 필요하며, 그것은 곧 비를 의미하였다. 특히, 벼농사에는 적절한 강우량이 필요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 전후에는 가뭄이 계속되
기장 장안사 대웅전 / 機張 長安寺 大雄殿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1771호. 장안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대웅전은 김방한의 ‘장안사대웅전기’(長安寺大雄殿記)와 근래에 발견된 ‘묵서명’으로 인해 건물의 중
김부대왕설화 / 金傅大王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에 관한 설화. 경순왕(재위 927∼935)은 짐부대왕, 금부대왕 등으로 지역마다 달리 불리기도 하지만 전국적으로 김부대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기도 도당굿 부정굿 무가 치국잡기 가운데 “첫번 치국을 잡으시니는 금부대왕 치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