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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 慶州淨惠寺址十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정혜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특수형 석조 불탑.국보. 안강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10㎞ 되는 옥산서원(玉山書院)을 지나 옥산리의 독락당(獨樂堂)에서 북쪽 700m쯤 되는 곳에 우뚝 서 있다. 정혜사지 일대의 경작지에는 기왓장이 어지럽게 흩

  • 경주 천군동 동‧서 삼층석탑 / 慶州千軍洞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2기의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168호. 천군동사지는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약 10km 떨어진 보문단지 경주월드 맞은편 논 중앙에 위치한다. 양탑은 거의 같은 양식으로 이중기단에 삼층의 탑신을 지닌 전형적인 신라

  •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 慶州太宗武烈王陵碑 [예술·체육/서예]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능 앞에 세워진 능비.국보. 높이 2.1m. 국보 제25호.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릉의 비로서 현재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만 남아 있을 뿐 비신은 소실되었다.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에 의하면 이 비는

  • 경주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 慶州皇南洞孝子孫時揚旌閭碑 [예술·체육/서예]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고려후기 손시양의 효행에 관해 기록한 정려비.기록유산. 보물. 보물 제68호. 1182년(명종 12) 건립. 높이 1.97m, 너비 44.6㎝. 고려시대 사람 손시양(孫時揚)의 효행을 표창하는 정문(旌門)의 설치 내력을 기록한 비이다.이 비는 방

  • 경주 황룡사지 / 慶州 皇龍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제일의 중심 가람이었던 황룡사의 사찰터.사적. 경주 월성의 동쪽, 용궁의 남쪽에 있는 황룡사지는 ‘칠처가람지허(七處伽藍之墟)’의 하나이고 황룡사는, 규모나 사격(寺格)이 신라에서 가장 크고 높은 절이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절터는

  •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 / 慶州皇福寺址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황복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석조 불탑.국보. 높이 7.3m. 국보 제37호. 석탑이 경주시 구황동(과거의 구황리)에 자리하고 있어 경주 구황리 삼층석탑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상층기단 중석은 8매로 조립하였는데, 각 면에 우주와 2

  • 경주 효현동 삼층석탑 / 慶州孝峴洞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67호. 현재 절터는 경작지로 이용되어 주변에 와편의 일부가 발견될 뿐, 원래 사찰의 범위나 건물터는 전혀 찾을 수 없다. 석탑은 이중기단에 삼층 탑신을 지닌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결실된

  • 경주감은사지 / 慶州感恩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사적 제31호.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터이다. 1959년 1차 발굴조사에서 쌍탑식 가람배치로 밝혀졌고, 1979년과 1980년의 2차 발굴

  • 경주계림 / 慶州鷄林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김씨의 시조 김알지 관련 탄생지.사적. 사적 제19호.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또는 신월성(新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왕버들·느티나무·단풍나무 등의 고목(古木)이 울창하게 서 있는, 신라 건국 당시부터 있던 곳이다. 시림(始林)이라

  • 경주교동집터 / 慶州校洞집터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이 유적은 반월성(半月城)의 서쪽 1㎞ 지점의 형산강과 합류하는 남천의 북안(北岸)에 위치하며 경주 선상지(扇狀地)의 선단(扇端)에 해당한다. 신라의 명장인 김유신 장군 생가의 우물로 추정되는 재매정지의 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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