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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평야 / 羅州平野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의 영산강 중류에 형성된 평야. 영산강 중류의 나주시 일대에 넓게 펼쳐진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야이다. 특히 황룡강(黃龍江)과 지석천(砥石川)이 영산강으로 유입하는 합류 지점 일대가 나주평야의 중심이다.
나주호 / 羅州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 있는 호수. 나주호(羅州湖)의 길이는 496m이고, 높이는 31m이며, 체적은 112만 8000㎥이다. 이 호수의 유역면적은 1만 470㏊이고, 만수면적은 780㏊이며, 저수량 9058만㎥, 몽리면적 1만 1200㏊이다. 이 호수는 나주
나진만 / 羅津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북동부의 나진시에서 남쪽으로 열려진 만. 나진만(羅津灣)의 면적은 약 5㎢이다. 만(灣)의 입구에 가로놓인 대초도(大草島)·소초도(小草島)의 두 섬이 천연의 방파제를 형성하여 양항(良港)으로서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나진시 주변은 수처봉(秀處峰, 357m)·
낙남정맥 / 洛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김해 분성산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줄기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들 맥
낙동강 / 洛東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咸白山, 1,573m)에서 발원하여 영남지방의 중앙저지(中央低地)를 통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낙동정맥 / 洛東正脈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 낙동정맥(洛東正脈)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이다. 이 정맥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九峰山)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낙랑평야 / 樂浪坪野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대동군과 중화군(지금의 평양특별시 낙랑 구역과 역포 구역)에 걸쳐 있는 평야. 낙랑 평야(樂浪坪野)는 동서 약 22㎞, 남부 약 16㎞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평야의 북쪽과 서쪽은 대동강(大同江)에 임해 있다. 이 평야의 동쪽으로는 무진천(戊辰川)의 동쪽
낙산 / 駱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동대문구·성북구에 걸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낙타의 등과 같아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양도성의 동산(東山)에 해당하여 서쪽의 인왕산(仁旺山)에 대치되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다. 예전에는 숲이 우거지고 깨끗한 수석과
낙산도립공원 / 洛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남으로 하조대(河趙臺)에 이르는 53㎞의 해안 경관과 낙산사(洛山寺)로 이루어진 공원. 낙산도립공원은 1979년 6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단조로운 해안을 따라 길게 설정되어 있어 면적은 9.1㎢에 불과하다. 낙산도립공원은
낙안봉 / 落雁峰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영흥군 회천면에 있는 산. 높이 1,324m. 영흥읍의 서북쪽 약 20㎞ 지점에 있다. 평안도와 함경도의 경계를 이루며 솟아 있는 낭림산맥이 사수산(泗水山, 1,747m)에 와서 남서방향으로 지맥을 이루어 이 산으로 이어져온다. 따라서 인근에는 1,000m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