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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년찬요 / 紀年纂要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3대 왕 순조때까지 443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 23권 4책. 사본. 편자 및 편저의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순조의 묘호(廟號)를 순종(純宗)으로 쓴 것으로 미루어보아 1857년(철종 8)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여
기년통고 / 紀年通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조현소가 명나라와 조선의 역사를 편년체로 함께 서술한 역사서. 편년체사서. 박세채(朴世采, 1631∼1695)의 발문에 따르면, 조현소는 세상에서 유행하는 야사(野史)들이 믿을 만하지 못하다는 점과 지식인들이 당대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중
기년편고 / 紀年便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6대 왕 고종에 이르기까지 연도별 중요 역사 및 그 해에 탄생한 인물에 대한 약력을 수록한 인명록.역사서. 44권 22책. 필사본. 1897년에 박의성(朴義成)이 편찬하였다. 제1책은 범례·인용제서(引用諸書)·목록이고, 제2책은 누락되었
기로과 / 耆老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국왕이나 왕비·대비·대왕대비 등의 나이가 60 또는 70이 되었을 때, 이를 경축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 60 또는 70세 이상자에게 응시 자격을 주었고, 문·무 2과가 있어서 모두 단 한번의 시험으로 급락을 결정하였다. 문과는 부(賦)·전(箋)·송(頌)·명
기로연 / 耆老宴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 매년 상사(上巳 : 음력 3월상순의 巳日, 혹은 3월 3일)와 중양(重陽 : 9월 9일)에 보제루(普濟樓)에서 큰 잔치를 열었다. 기로연에는 정2품의 실직(實職)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과
기묘록별집 / 己卯錄別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기묘사화와 관련된 봉사문(封事文)을 수록한 정치서. 이 책은 다른 기록과는 달리 제현봉사(諸賢封事)라 하여 6편의 봉사문을 수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6편의 소장(訴章)은 기묘사림파(己卯士林派)에 속하는 인물들이 기묘사화 직전에 올렸던 것들이다.그 내
기묘록보유 / 己卯錄補遺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학자 안로가 『기묘당적』을 보완한 전기. 상·하 2권 1책. 필사본. 기묘사화와 신사무옥에서 화를 당한 인물들의 전기를 기록하였다. 본래 김정국(金正國)이 지은 『기묘당적』은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94인의 생년·급제·최종 관직만을 간략하게 기록한 것인데,
기묘록속집 / 己卯錄續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기묘사화와 관련된 인물의 전기와 사화의 내용을 수록한 정치서. 이 책은 『기묘록 己卯錄』·『기묘록보유 己卯錄補遺』와는 달리 기묘년(중종 14, 1519)에 화를 입은 인물들의 전기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을 꾸며낸 사람들의 전기도 수록하였다. 또, 체계를 달리해
기묘유적 / 己卯遺蹟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학자 안방준이 기묘사화의 중심인물인 조광조 및 관련된 각종 사건을 수록한 역사서. 3권 2책. 필사본. 조광조의 5세손 창현(昌賢)이 초본(草本)을 정리하려다 완성하지 못한 것을 안방준이 편집한 것이다. 권1에는 조광조가 집권한 4, 5년간의 공과(功過)에
기묘제현전 / 己卯諸賢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육이 기묘사화와 관련된 내용들을 수록한 정치서. 조광조(趙光祖)·김정(金淨)과 아울러 중종 때 개혁정치의 주도적 인물로 알려진 김식(金湜)의 현손 김육이 찬술, 간행하였다. 그가 1638년(인조 16) 충청도관찰사로 재직시, 기묘사화 때 화를 당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