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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법령과 제도
  • 대증광시 / 大增廣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에 큰 경사가 있을 때 특별히 실시하던 과거. 언제부터 실시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조선 중기부터 그 사례가 보이며 ≪속대전≫에 과거의 항목으로 규정되어 있다. 본래 국가에 큰 경사가 있거나 여러 경사가 겹쳤을 때 특설하던 과거시험을 증광(增廣)이라고 하

  • 대창서 / 大倉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창고를 관장하던 관청. 소속관원으로는 목종 때 영(令)이 있었음이 확인되며, 문종 때 영·승(丞) 4인과 이속으로 사(史) 5인, 기관(記官) 4인, 산사(算士) 2인을 두어 직제상의 확립을 보게 되었다. 주요기능은 좌창과 우창을 관할하는 것이었다.

  • 대책 / 對策 [정치·법제/법제·행정]

    문과 전시과목의 하나. 시험 과목의 하나로 어떤 문제에 대한 응시자의 의견을 묻는 글이다. 한나라 때부터 많이 쓰였다. 책에는 천자가 정책을 묻는 제책, 유사가 응시자에게 정책을 묻는 시책, 학사대부가 개인적인 정견을 올리는 진책의 세 가지가 있었다.

  • 대한국국제 / 大韓國國制 [역사/근대사]

    1899년 8월 17일 대한제국이 공포한 국제. 1896년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자주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자, 이에 정부에서는 1897년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같은 해 10월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고쳐 내외에 자주국가임을 선포하였다. ‘헌법

  • 대한민간정부 / 大韓民間政府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직후 천도교에서 기호지역에 수립하려던 임시정부. 1919년 4월 1일 정부수립 계획이지만 실행되지 못하였다. 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오세창, 국무총리 이승만, 내무부장관 이동녕, 외무부장관 김윤식, 학무부장관 안창호, 재정부장관 권동진, 군무부장관

  • 대한민국공예대전 / 大韓民國工藝大展 [예술·체육/공예]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공예관련 신인작품 공모전. 1949년에 정부 주관으로 창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國殿)가 민영화되면서 비롯되었다.국전이 폐지되면서 1982년부터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포함되었다가 1986년부터 별도로 분리 운영되고

  • 대한민국임시정부헌법 / 大韓民國臨時政府憲法 [정치·법제/법제·행정]

    민족항일기에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헌법. 임시정부는 대한국민의회, 상해임시정부, 한성정부 등으로 형성되었다. 이 세기구는 1919년 9월 11일 상해의 임시정부가 개헌형식(통합헌법, 제1차 개헌)으로 대한국민의회를 흡수 통일정부가 수립되었다. 그 뒤

  • 대행수 / 大行首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육의전의 각 전의 대표자. 도중의 사무를 총리하는 직책이었다. 각 전의 기강의 진퇴, 재화의 취산 등이 오직 그 능력여하에 달렸으며, 도원의 진퇴를 호령하고 상벌을 행하는 실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선거는 도령위가 집행하는 좌중 50인 중에서 10인 이상의

  • 도감고 / 都監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지방수령을 보좌하던 관원. 조선 초기 지방 각 관은 면단위로 권농관과 함께 감옥우리를 담당하는 함정감고, 도둑을 잡는 포도감고, 산을 지키는 산직감고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도감고와 소감고로 나뉘었다. 1478년(성종 9) 수령의 보조원은 통주·이정·권농만

  • 도과 / 道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각 지방에서 왕명에 의하여 특별히 실시된 부정기적인 과거. 세조 때는 평양·온양·강릉·고성 등지에서 별시가 실시된 이래, 개성부·강도·공주·전주 등지에 정시가 많이 실시되었다. 이는 국왕이 지방을 순시하며 민정을 살펴보는 가운데 실시된 것이다. 이를 계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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