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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금관 / 金冠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금관(金冠). 관테[帶輪]의 지름 17.1㎝.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경상남도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현재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관테 중앙부 정면에는 보주형(寶珠形)의 솟은장식[立飾]이 있고 그 양옆에는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 金冠塚金冠─金製冠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금관. 국보 제87호. 높이 44.4㎝. 금관은 내관(內冠)과 외관(外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관은 신라금관의 전형이다. 1921년에 발견된 이 금관은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出)’자 모양의 대생지(對
금관총 금제 허리띠 / 金冠塚金製銙帶 [예술·체육/공예]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발견된 금제 허리띠. 국보 제88호. 1921년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발견된 허리띠로, 장신구류, 꾸미개류, 말갖춤류, 무기류, 용기류 등 4만여 점의 유물과 함께 출토되었다. 장신구로는 금관, 관식, 관모 등 국보급 유물이 발견되었고, 금
금귀걸이 / 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금제 귀걸이. 보물 제557호. 금귀걸이는 삼국시대 고분에서 다수 출토되는 금속제 장신구의 일종이다. 출토지는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경주 보문동 부부총에서 발견된 귀걸이와 유사한 외형과 장식을 갖추고 있어, 신
금낭경 / 錦囊經 [종교·철학/도교]
당나라의 풍수지리가 곽박이 『청오경』의 내용을 부연하여 저술한 도교서. 2권 1책. 필사본. 우리 나라에서는 728년(당나라 개원 16)에 간행된 당본을 들여와서 여러 차례 간행하였으나 규장각 소장본은 필사본이다. 머리에 장열(張說)의 서문이 있고, 권상은 기감(氣感)
금동경갑 / 金銅脛甲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정강이 가리개. 길이 37.2㎝.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원래 한쌍이나 현재는 하나만 남아 있다. 경상남도 창녕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한다.무릎 아래쪽 정강이에 대는 금동제로 된 방어용 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예술·체육/조각]
고구려의 보살상. 국보 제118호. 1940년 5월 평안북도 평양시 평천리에서 병기창 공사를 하던 중 출토된 상이다. 전면에 녹이 많이 슬었고 오랫동안 흙 속에서 침식된 흔적이 뚜렷하며, 불에 탄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금동보살반가상 / 金銅菩薩半跏像 [예술·체육/조각]
충청남도 공주시 부근에서 출토한 것으로 전해지는 삼국시대의 반가사유상. 일본 동경국립박물관(東京國立博物館) 오쿠라(小倉) 콜렉션 소장. 높이 16.3cm.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의 손에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이 이 불상을 소개할 때 공주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금동보살입상 / 金銅菩薩立像 [예술·체육/조각]
삼국시대의 보살상. 높이 1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953년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숙수사지에서 출토되었다. 함께 발견된 25구의 불보살상 중 가장 연대가 올라가는 보살상이다. 머리에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역삼각형의 대좌 위에 선 이 상은 육체의 굴곡이 조
금동여래입상 / 金銅如來立像 [예술·체육/조각]
백제시대의 불상. 높이 9.3㎝.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68년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普願寺址)에서 발견되었다. 두 발 이하를 잃었으나 금도금이 양호하게 남아 있고 조각 수법이 정교한 초기 백제불의 귀중한 예이다. 소발(素髮)의 머리 위에는 높고 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