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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굴 / 金寧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 김녕굴과 만장굴은 하나의 화산 동굴계에 속하고 있었으나 후에 동굴 천장이 함몰되어 두 개의 동굴로 구분된 것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해당한다. 동굴들의 총 연장은 15.798m이고, 김녕굴의 총길이는 705m이다
김제평야 / 金堤平野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김제시를 중심으로 정읍시·부안군·완주군 일부 지역을 포함한 지역에 펼쳐진 평야. 동진강(東津江)과 만경강(萬頃江)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있다. 이른바 ‘김만경평야(金萬頃平野)’ 혹은 ‘김제만경평야’로
김포평야 / 金浦平野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김포시의 굴포천(掘浦川) 유역과 한강 하류 남안에 발달된 퇴적평야. 부족한 수도권의 택지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김포평야 일대에는 많은 아파트들이 건설되었다. 그 결과 김포평야의 토지이용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김포시의 풍무동ㆍ감정동ㆍ
김해평야 / 金海平野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김해시의 낙동강 삼각주(三角洲)에 발달된 퇴적평야. 김해평야는 낙동강 삼각주상에 형성된 평야이다. 낙동강 삼각주는 구포 부근까지 들어왔던 만(灣)이 낙동강의 토사로 메워져 형성된 지형이다. 낙동강은 토사유출량이 많고, 하구의 대조차(大潮差)가 1m에 불과하다.
나리분지 / 羅里盆地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리에 있는 분지. 화산분출물로 이루어진 나리분지의 토양은 보수력(保水力)이 약하기 때문에 밭농사를 하며 논농사는 불가능하다. 분지 내에서는 더덕을 비롯하여 산채나물인 취·고비·산나물 등과 약간의 옥수수·감자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나리분지 내부
나배도 / 羅拜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나배도리에 있는 섬. 1529년(중종 24)경부터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61명(남 28명, 여 3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4세대이다. 취락은 남쪽 해안의 선착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토지이
나북천 / 羅北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고성군고성산(高城山)과 대연곡산에서 발원하여 군의 북부를 남류하여 동해의 청진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나북천(羅北川)의 길이는 42.6㎞이다. 함경산맥(咸鏡山脈)의 동사면을 흐르므로 경사가 급하다. 이 하천의 중·상류에는 유역 평야가 전혀 발달하지 못하였
나주 / 羅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궁예가 고려 태조로 하여금 공취케 한 금산군(錦山郡)을 나주(羅州)로 개칭하고, 현종(顯宗) 때에 나주목(羅州牧)으로 된 것이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그대로 습용되었다.
나주 완사천 / 羅州浣紗泉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우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93호. 나주시청 앞 300m 지점의 국도변에 있다. 본래 조그마한 옹달샘으로 쪽박에 물을 떠먹는 규모였으나 시 청사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주변에 택지조성을 하면서 샘 주위를 화강암석재로 가로 1.5m, 세로
나주군도 / 羅州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암태면·하의면·장산면·비금면 일대에 있는 군도. 나주군도(羅州群島)는 신안군 안좌도·팔금도·상태도·비금도·도초도·자은도·암태도·장산도·하의도·수치도 등과 연결되는 15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다. 목포로부터 약 20㎞ 정도 떨어져 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