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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진수방 / 陳壽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가협회장, 한국무용협회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 조택원(趙澤元) 문하에서 춤에 입문하였다. 14세 때 황인호(黃仁好)와 함께 1935년 8월 한 달 동안 조택원을 따라 『동아일보』 ‘독자위안 납량무용음악의 밤’을 위해 전국 순회공연을 다녔다.진수방은 일
진연의궤 / 進宴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궁중에서 베푸는 수작·진연·진작·진찬 등의 연회에 관한 전말을 기록한 의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은 총 16종이다.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1719년(숙종 45)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숙종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진작의궤 / 進爵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왕·왕비·왕대비 등에 대하여 작위를 높일 때 행한 의식을 기록한 의궤. 진작을 행한 의식절차를 기록으로 남긴 예는 그리 많지 않다.1827년(순조 27) 왕세자(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하면서 부왕인 순조에게 ‘연덕현도경인순희(淵德顯道景仁純禧)’, 왕비인 순원왕후
진주검무 / 晋州劍舞 [예술·체육/무용]
진주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칼춤.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에는 김
진주교방굿거리춤 / 晉州敎坊─ [예술·체육/무용]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춤. 다른 말로 기방굿거리·굿거리춤·수건춤·입춤으로 불리어진다. 이 춤은 주로 3분박 4박자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고려 문종때 들어와 고려, 조선조를 통하여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여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져 왔다.
진주포구락무 / 晉州抛毬樂舞 [예술·체육/무용]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일종의 놀이춤. 이 춤의 내력은 고종때 진주부사를 지낸 정현석(鄭顯奭)의 교방가요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궁중문화가 지역화된 춤이다. 궁중가무가 지방교방으로 내려오면서 의상·도구·절차 등에서 변화한 것으로 점차 민속적 요소가 가미되면
진찬의궤 / 進饌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왕·왕비·왕대비 등에게 진찬을 기록한 의궤. 조선시대의 진찬의궤는 현재 7종이 있다. ① 1828년(순조 28)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순조에게 진찬한 기록으로, 3권과 권수·부편 등 3책이며 필사본이다.② 1848년(헌종 14)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
창무회 / 創舞會 [예술·체육/무용]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한 오늘의 한국춤을 창작, 모색한다는 취지아래 창단된 무용단. 1976년 12월 발족 당시 예술감독 김매자(金梅子)에 의하여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의 제자 5명의 단원으로 출발하였으며, ‘한국성’이라는 민족족 특질과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춤 작가의
창원시립무용단 / 昌原市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시립 한국무용단. 1984년 경남도립무용단으로 창단하여 경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다가 1987년 3월 창원시의 발전과 더불어 경남 유일의 시립무용단인 창원시립무용단으로 재창단되었다. 초대 상임안무자 김경애 이후, 제2대 이남주, 제3
처용무 / 處容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헌강왕 때의 「처용설화(處容說話)」에서 비롯된 가면무.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고려사』 악지(樂志)에는 처용무가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고려사』 충혜왕조와 신우조(辛禑條)에는 처용희(處容戱)를 즐겼다는 기록이 전한다.성현(成俔)의 『용재총화(慵齋叢話)』 권1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