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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동림인두리당모루유적 / 東林仁豆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선천군 심천면 인두동(현재 북한의 평안북도 동림군 인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유적. 1959년 4월 27일 북한의 신의주역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당모루산 동쪽, 청강(淸江)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남쪽면에서 관개공사용 석재를 채취하는 곳의 남
동모 / 銅矛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의 출토품으로 전하는 청동제 창.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1점. 회백색을 띠는 것으로 재질은 무르며, 신부(身部)에는 2조의 피홈이 있는데, 신부(身部)의 선단부(先端部)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창의 날은 긴편이다. 신부와 병
동물형토기 / 動物形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원삼국시대 후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제작된 동물형상의 토기. 동물형토기의 특징은 속이 비어 있고 꼬리부분이 둥글게 트였거나 등에 토기 아가리 같은 원통형 입이 달려 있는 점이다. 그러나 구멍이 없는 것도 있고 또 굽접시의 몸체를 양쪽에서 오므려 배〔舟〕모양 또는 귀잔
동부 / 銅斧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나무를 가공하는데 사용한 청동제 도끼. 한반도 출토품은 모두 주조품으로, 형태로 보아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나무자루를 끼우는 투겁이 장방형이고 허리가 가늘며 날부분이 부채꼴처럼 크게 확장된 부채도끼〔扇形銅斧〕로 크기는 10㎝ 내외이다. 장식무늬가
동삼동패총 / 東三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유적. 사적 제266호. 여러 차례의 조사를 통해 이 유적은 한반도 남해안 일대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로서는 규모가 가장 크고 또 여러 문화층이 겹쳐 있음이 밝혀져, 우리 나라 신석기시대의 문화연구를 위한 중요한
동외동패총 / 東外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현재 유적의 중요성을 감안, 영구보존을 위하여 동아대학교가 매입하여 보존하고 있다. 이 발굴조사에서 야철지(冶鐵址)·널무덤[土壙墓]·돌널무덤[石棺墓]·독무덤[甕棺墓] 등의 각종 유구(遺構)와, 탄화미(
동제검자루 / 銅製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에 사용된 청동제 검자루.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의 동검·초기철검은 검신(劍身)과 검자루가 별도로 만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검자루는 나무나 동(銅) 또는 양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동제 검자루는 ‘T자’형과 대쪽형〔長鼓形〕의 두 종류
동파두 / 銅把頭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에서 출토된 철기시대의 청동제 칼자루끝. 이 유물은 칼자루끝장식의 몸체에 해당하는 청동칼자루끝이며 1969년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덧널무덤〔木槨墓〕에서 방격규구사신경(方格規矩四神鏡) 1점, 철검 2점, 철모 2점 등과 함께 출토되었다. 장
동포 / 銅泡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단추와 비슷한 모양으로서 굽은 뒷면에 고리를 만들어 다른 물체에 부착할 수 있게 한 청동제 장신구. ‘동구(銅口)’라고 불리기도 한다. 청동기시대 전기의 유적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지름 2∼5㎝로서 대체로 둥근 표면의 가장자리에 빗금을 그은 것이 많다. 이러
동해발한동구석기유적 / 東海發翰洞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유적의 면적은 약 1만㎡이다. 유적은 묵호역에서 영동선 철도를 따라 사문재 쪽으로 약 300∼400m 올라가면 해발 20∼30m 정도의 낮은 구릉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묵호역 앞과 사문재를 연결하는 직선도로가 유적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