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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개발촉진지구 / 開發促進地區 [지리/인문지리]
낙후지역의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제도.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효율적인 국토개발·이용을 위해 실시되었던 (구)특정지역개발제도가 지정기준의 모호함과 지원방안 미흡으로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개비자나무 / ─榧子─ [과학/식물]
주목과 개비자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소교목. 제주도·울릉도를 제외한 경기도와 충청북도 이남에 자생한다. 나무의 지름은 5∼25㎝, 높이 5∼10m이다. 경기도 화성시 융릉에 소재한 개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504호로 지정되어 있다. 잎은 나선상으로 어긋나기를 한다.
개서어나무 / Campinus Tschonoskii MAX [과학/식물]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타원형이며 작은 가지와 함께 긴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4, 5월에 피고 암수꽃이 한나무에 달리며 밑으로 처지는 꼬리이다. 과수(果穗)는 길이 6, 7㎝로 줄기에 털
개성고려인삼 / 開城高麗人蔘 [정치·법제/북한]
고려인삼을 대표하는 개성 지역의 특산품. 개성고려인삼은 개성 지역의 특산품으로 한반도에서 재배되는 인삼 중에서도 효능이 좋아 최고로 쳤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인삼의 원산지인 개성은 개성지방의 토질과 수질, 기후조건이 인삼재배에 적합하고, 독특한 재배방법과 가
개성금송 / 開城錦松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고려동 내봉장에 있는 금송. 북한 천연기념물 제464호. 송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내봉장이라는 별장 마당에서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전나무·잣나무 및 단풍나무 등이 같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 산은 소나무의 단순림이다. 토양은 화강암 지대에
개성백송 / 開城白松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개풍군 연강리에 있는 백송. 북한 천연기념물 제390호. 공자동부락 동쪽의 낮은 산중턱에서 자란다. 높이 17.5m, 뿌리목 둘레 3.45m, 가슴높이둘레 4.7m, 수관 지름 19m이다. 원대의 2m 높이에서 커다란 가지가 4개로 갈라져서
개성시 / 開城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장단군, 서·남·북쪽은 개풍군과 접하고 있다. 고려의 옛 도읍지로 문화유적이 많은 역사도시이며, 서울에서 북서쪽으로 78㎞ 떨어져 있다. 동경 126°31′∼126°35′, 북위 37°57′∼38°에 위치하며, 동서 길이 8.3㎞,
개성회화나무 / 開城槐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북안동에 있는 회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3호. 회화나무는 개성시 행정 경제위원회 뒤 청사 앞에서 자라고 있다. 회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 지대에 생긴 밤색 토양이고 석비레 모래흙이다. 나무는 1830년경에 심은 것이라고 보
개싸움 / 鬪犬 [생활/민속]
수캐끼리 싸움을 붙여 승패를 가리는 놀이. 일반적으로는 어린아이들이 자기집 개를 길에 끌고 나와 이웃 개에게 싸움을 붙여서 이를 보고 즐겼지만, 특종의 싸움개를 출전시켜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전국 규모의 투견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싸움개로 셰퍼드(shep
개안설화 / 開眼說話 [문학/구비문학]
앞을 볼 수 없던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눈을 떴다는 내용의 설화. 이 설화에는 효녀자기희생형(孝女自己犧牲型), 산삼동자형(山蔘童子型), 쫓겨난 여인 발복형(發福型), 지렁이 고기를 먹고 눈 뜬 시어머니형 등 네 가지 유형이 있다. 효녀자기희생형 개안설화는, 가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