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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령 / 麒麟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면과 함경남도 고원군 산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 기린령(麒麟嶺)의 높이는 725m이다. 이 고개는 낭림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재령산(載靈山, 1,208m)과 조개덕산(造介德山, 1,075m) 사이의 안부(鞍部)주 01)에 위치한다. 이 고개의 남사면은
기백산 / 箕白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걸쳐 있는 산. 기백산의 높이는 1,331m로, 이 일대는 소백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1,568m)을 이루고, 또 덕유산에서 동남으로도 산줄기가 뻗었는데, 여기에는 월봉산(月峯山, 1,272m)·금원산(金猿山, 1,33
기상재해 / 氣像災害 [지리/자연지리]
태풍·호우·대설·폭풍 등 기상현상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최근 10년(2000~2009년)간 기상재해 현황을 보면 총 719명의 사망 및 실종, 20만 2643명의 이재민, 17조 2627억원의 재산 피해가 기상재해에 의해 발생하였다. 이 중 가장 큰 재해
기온 / 氣溫 [지리/자연지리]
지표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있는 대기의 온도. 우리나라의 기온 분포에는 위도, 해양, 지형의 영향이 크게 반영되었다. 비슷한 위도대인 인천과 강릉의 1월 평균기온을 비교해 보면, 강릉이 0.3℃로 -2.4℃인 인천보다 2.7℃ 더 높다. 이와 같은 동해안과 서해안의
기후변화 / 氣候變化 [지리/자연지리]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상의 변화. 기후는 장기간의 평균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런 평균 상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태양복사 에너지의 변화 등 지구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하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조성의 변화나 지구 표
기후학 / 氣候學 [지리/자연지리]
기후의 특성과 발생 원인 및 그것이 인류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는 학문. 기후학은 대기 현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기상학과 함께 대기과학 영역에 포함되지만 물리과정 해석에 초점을 맞추는 기상학과는 구별된다. 즉, 기후학은 대기 현상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으로,
길안천 / 吉安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방각산(方覺山)에서 발원하여 반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2.5㎞, 유역면적 478㎢. 발원지에서 북류하다가, 안덕면 명당리에서 보현천을 합하고, 신성리에 이르러 다시 눌인천(訥仁川)을 합하며, 화부산(花釜山, 626m)과 연점산(鉛店山, 8
길주명천지괴 / 吉州明川地塊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중남부의 길주에서 명천을 거쳐 경성에 이르는 좁고 긴 지구대(地溝帶)로 되어 있는 지괴. 이 지괴의 북쪽에는 두만 지괴(豆滿地塊)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평안북도 개마지괴(平安北道蓋馬地塊)가 넓게 분포한다. 이 지괴의 동쪽 산지는 칠보산(七寶山, 906m)을 포
길주명천지구대 / 吉州明川地溝帶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명천 간에 형성된 지구대. 길주(吉州) 남대천의 하구에서 어랑천(漁郎川) 하구에 이르는 길이 약 80㎞, 평균 너비 약 20㎞의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의 저지대이다. 이 지구대의 동남쪽에는 편상 화강암(片狀花崗岩)을 기반암으로 한 칠보산 지괴(七寶山地塊)
길주평야 / 吉州坪野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웅평면·덕산면·장백면에 걸쳐 있는 평야. 길주 평야(吉州坪野)는 동서 약13㎞, 남북 약 25㎞, 면적 185㎢이다. 이 평야는 만탑산(萬塔山, 2,205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리는 산릉을 따라 누에머리산[蠶頭山, 552m]·마유산(馬乳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