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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경운궁중건도감의궤 / 慶運宮重建都監儀軌 [예술·체육/건축]
1906년 의궤청에서 경운궁을 중건한 공사 과정을 기록한 의궤. 아관파천 이후에 고종이 경운궁에 머물면서 많은 건물이 들어섰다. 1904년 2월 29일에 함녕전(咸寧殿)에서 일어난 불로 정전인 중화전(中和殿)을 포함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탔다. 다음날에 불탄 건물을 중건
경이정 / 憬夷亭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의 누정.관청건물.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 내에 세워졌던 건물이다. 이곳은 중국의 사신들이 안흥만(安興灣)을 통하여 들어올 때 휴식을 취하던 장소로, 건물의 명칭에서 ‘경’은 원행
경절공 손중돈 및 정부인 최씨의 묘비‧석인상 / 景節公 孫仲暾 ─ 貞夫人 崔氏─ 墓碑·石人像 [예술·체육/체육]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묘비와 석인상. 손소(孫昭)의 아들로 상주목사와 예조참판 등을 역임하고 1517년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그 후 공조판서에 이어 도승지, 대사간 등을 지내고 우참찬에 이르렀다. 중종 때 청백리에 선정되었고, 사후 경주 동강
경정 / 競艇 [예술·체육/체육]
모터보트 경주에 승자투표권을 발매하고 승자투표 적중자에게 배당금을 주는 오락성 레저스포츠.모터보트 경주. 세계 최초의 모터보트는 1885년 독일에서 1.5마력 가솔린 엔진을 보트에 달은 것으로, 일본에서는 1911년 이시가와(石川) 조선소에서 최초로 제작되었다. 최초의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慶州九十八號南墳琉璃甁─盞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대총(98호분) 남분에서 출토된 유리제 그릇. 국보 제193호. 황남대총은 합장묘로 여러 점의 유리제 기물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분에서 확인된 병 1점과 잔 3점이 포함된 일괄 유물이다. 유리는 대체로 옅은 녹색이고 투명하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모두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 慶州感恩寺址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석조 불탑.국보. 국보 제112호. 2기(基). 목탑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석탑 양식의 시원을 마련한 탑이다. 감은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682년(신문왕 2)에 건립되었는데, 문무왕이 왜병을 진
경주 계림로 보검 / 慶州鷄林路寶劍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보물 제635호. 1973년 당시의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계림로에 위치한 고분군은 봉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 慶州高仙寺址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고산사터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탑.국보. 높이 9m. 국보 제38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화강암 석재로 건조한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塔身部)를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올려놓은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부는 여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 慶州祇林寺大寂光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보물. 보물 제833호. 경주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光有)가 세워 임정사(林井寺)라 하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대적광전은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 慶州羅原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화강암으로 건조한 5층 불탑.국보. 국보 제39호. 석탑은 경주시가지에서 금장교를 지나 형산강을 따라 안강으로 가는 68번 지방도변에 위치해 있다. 절터에는 오층석탑을 제외한 다른 유구는 남아 있지 않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