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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박광우묘출토유물 / 朴光佑墓出土遺物 [예술·체육/공예]

    조선 중기의 문신 박광우(朴光佑)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6호. 박광우의 묘는 원래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에 있었다. 묘의 위치가 해방 이후 육군 작전지역 내에 있었기 때문에 후손들의 출입이 불가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묘 관리와 성묘를 제때에 할

  • 박지기법 / 剝地技法 [예술·체육/공예]

    문양 이외의 배경 부분의 백토를 긁어낸 뒤 투명한 회청색의 유약을 발라 문양과 배경의 대비를 이루게 하는 문양기법. 분청사기(粉靑沙器)의 태토(胎土)로 그릇을 빚은 다음, 그릇 전체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을 하고 시문(施文)하고자 하는 문양을 그린 뒤, 문양 이외

  • 박천반닫이 / 博川─ [예술·체육/공예]

    평안북도 박천지방에서 제작된 의복·옷감·제기 등을 넣어 두는 반닫이. 표준치수는 높이 60∼80㎝, 앞 너비 55∼90㎝, 옆 너비 37∼45㎝. 문판이 하나로 앞면 상단(上端)에서 위아래로 열게 되어 있으며, 의류 뿐만 아니라 귀중품 또는 제기(祭器)같이 무거운 것을

  • 반닫이 / 반닫이 [예술·체육/공예]

    전면(前面) 상반부를 상하로 열고 닫는 문판(門板)을 가진 장방형의 단층의류궤(單層衣類櫃). 표준치수 높이 60∼100cm, 앞면 너비 65∼90cm, 옆면 너비 30∼45cm. 지방에 따라 의류뿐만 아니라 귀중한 두루마리문서·서책·유기류(鍮器類)·제기류(祭器類) 등의

  • 반룡사 동종 / 盤龍寺 銅鐘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리반룡사의 동종.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1753년(영조 29)제작. 총고 50㎝. 현재는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대가야박물관에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정상에 용뉴(龍鈕)를 갖추고 있고, 상대 부분에는 육자진언(六字眞言)의 범문(梵文)과

  • 반월반 / 半月盤 [예술·체육/공예]

    반면(盤面)이 반달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소반.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만든다. 반면 한쪽이 직선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다른 상의 곁반으로 부착시켜 사용하였든지, 벽면에 부착시켜 장식용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간소한 형태의 주안

  • 방짜수저장 / 방짜수저匠 [예술·체육/공예]

    구리와 주석을 일정한 비율로 합금한 쇠를 두드려 만드는 방짜 공법으로 수저 만드는 기능을 가진 장인. 강원도 시도무형문화재 제14호. 방짜수저는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사흘 동안 두드리고, 펴고, 다시 두드리는 전통적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야 ‘참’ 방짜수저

  • 방짜유기장 / 方字鍮器匠 [예술·체육/공예]

    놋쇠(방짜쇠)를 두드려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 놋쇠의 장인을 유장(鍮匠)이고, 이는 유기(鍮器), 즉 놋제품을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는 장인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명칭이다. 방짜유기장이란 기술공정상의 분류이다.조선

  • 백동연죽장 / 白銅煙竹匠 [예술·체육/공예]

    담뱃대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65호. 우리나라에서는 백동을 두드려 펴고 땜질하여 백동죽을 만드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었으므로 이에 관한 세공솜씨가 뛰어났다. 따라서 순동이나 아연 합금의 놋쇠로는 담뱃대를 잘 만들지 않았다.구리와 니켈

  • 백동촛대 / 白銅─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동촛대. 높이 77.5㎝, 받침지름 29.5㎝.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등경(燈檠)과 촛대의 구실을 겸하게 만들어진 것으로서, 수반(水盤) 모양의 받침 밑에 굽이 달리고 여기에 고리가 달린 서랍이 붙어 있다.가운데 줄거리에는 4단의 턱을 만들어 등잔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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