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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금원산 / 金猿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과 북상면, 함양군 안의면에 걸쳐 있는 산. 소백산맥의 서부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1,353m이다. 남으로 기백산(1,331m)과 남령을 거쳐 남덕유산(1,507m)과 이어진다. 단지봉(丹芝峰, 1,258m), 삼봉산(三峰山, 1,234m),
금정산 / 金井山 [지리/자연지리]
부산광역시 금정구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800.8m이다. 태백산맥이 남으로 뻗어 한반도 동남단 바닷가에 이르러 솟은 명산이다. 부산의 진산(鎭山)이다. 금정산은 낙동강과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가 되는데,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802m)이다
금주도 / 金州道 [지리/자연지리]
고려시대 김해의 덕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도. 금주도의 관할지역 범위는 김해를 중심으로 김해∼울산(蔚山), 김해∼대구(大邱), 김해-창원(昌原)-칠원(漆原)-영산(靈山)-현풍(玄風)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금진강 / 金津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에서 발원하여 동해의 함흥만으로 흘러드는 강. 이 강의 유역면적은 885.7㎢이고, 유로연장은 본류가 90.8㎞이다. 군의 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황봉(黃峰, 1,736m)과 검산령(劍山嶺, 1,127m)에서 발원하여 고산면의 거의 중앙부를 따라
금패령 / 禁牌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하원천면과 풍산군 안수면 사이에 있는 고개. 금패령(禁牌嶺)의 해발고도는 1,676m로, 함경산맥의 희섭봉(希涉峰, 2,117m)과 그 남서쪽의 명당봉(明堂峰, 1,809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남북방향의 고개로, 남사면은 성천강(城川江)의
금호강 / 琴湖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 중 그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강으로, 금호강의 유역면적은 2,087.9㎢, 금호강 본류 길이는 118.4㎞,
금호도 / 金湖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있었던 섬. 원래의 섬이름은 쇠섬이었는데 쇠자를 한자로 표기하여 금호도가 되었다. 섬 주변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우리 나라 제2의 제철소인 광양제철소의 전진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육지화 되었다. 1985년 3월에 매립공사가 끝나 원래의 섬 모습은 찾
금호도 / 錦湖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속하였던 섬. 2007년 말 현재 금호도가 속해 있는 산이면의 전체 면적은 48.94㎢이고 농경지 27.08㎢, 임야 15.62㎢, 기타 6.24㎢로 구성되어 있다. 산이면 전체 인구는 5,594명(남 2,793명, 여 2,801명)이고 세대수
금호평야 / 琴湖平野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대구광역시 동촌·안심들로 되어 있는 평야. 동서 길이 약 50㎞의 경상북도 제일의 평야이다. 금호평야는 미곡(米穀) 농사보다 특용작물 재배가 소득이 더 높아짐에 따라, 평야의 일부가 포도밭으로 바뀌는 등 농업 형태의 전환이 많이 이루어진 지역이
기단 / 氣團 [지리/자연지리]
장기간에 걸쳐 한 지역에 정체하면서 지표면의 성질이 반영된 공기 덩어리. 공기가 장기간에 걸쳐서 한 지역에 정체하면서 지표면의 성질이 반영된 공기덩어리를 말하며, 수직적으로 3∼10km, 수평적으로 1,000km가 넘는 대규모이다. 지구상의 기단은 대륙성 극기단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