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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국방
진영장 / 鎭營將 [정치·법제/국방]
1627년 각 도의 지방군대를 관할하기 위하여 설치한 진영의 정3품 당상직 장관. 팔도에 46인(경기 6인, 충청 5인, 경상 6인, 전라 5인, 황해 6인, 강원 3인, 함경 6인, 평안 9인)과 강화부의 진무영에 5인이 있었다. 이들은 중앙의 총융청·수어청·진무영
진위장군 / 振威將軍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무신 정4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4품 상계는 위용장군(威勇將軍), 하계는 위의장군(威毅將軍)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경국대전≫에서는 무산계의 위용장군은 진위장군(振威將軍)으로, 위의장군은 소위
총리영 / 摠理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수원에 설치되었던 군영. 1802년(순조 2) 1월에 장용영도 혁파되었는데, 이때 장용외영도 그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총리영을 수원에 두고 화성의 관리·방어를 담당하게 하였다. 관원으로는 사 1인, 중군 1인, 종사관 1인, 별효장 2인, 파총 12인, 척
총융청 / 摠戎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된 중앙 군영. 1623년(인조 1) 이괄의 난에서, 그 반군이 수도 외곽인 경기도의 방어망을 쉽게 뚫고 서울을 점령하게 되는 취약성이 드러난 것을 계기로 설치되었다. 1750년(영조 26) 총융사를 경기병사가 겸하도록 하여 본청을 북한산성에 출진 형
총통위 / 銃筒衛 [정치·법제/국방]
1445년(세종 27) 7월 총통을 방사하는 임무를 목적으로 설치된 특수 병제. 1451년(문종 1) 5월 문종의 군제개혁안에 의해 5사 25령에 분속되었으며, 1457년(세조 3) 3월에 5사가 5위로 개편되면서 충좌위에 속했던 기간 병종이었으나 같은 해 7월, 세
충찬위 / 忠贊衛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의 중앙군으로서 오위의 충좌위에 소속되었던 특수 병종. 1456년(세조 2)에 처음 설치된 것으로 원종공신의 자손들을 편입하게 한 특권적인 병종이었다. 나중에는 ≪경국대전≫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환관입후자 및 양반첩자의 종친가혼취자 등도 충찬위에 소속되는 특전
친군영 / 親軍營 [정치·법제/국방]
구한말의 군영(軍營). 청나라의 군제를 모방해 친군 좌우전후별영을 설치함으로써 5영의 체제를 갖추었다. 1882년 11월 훈련원에서 위안스카이에게 훈련받는 부대를 신건친군좌영이라 하고, 동별영에서 주선민에게 훈련받는 부대를 친군우영이라 하였다. 그 뒤 1883년 10월
통어사 / 統禦使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삼도수군을 통어한 종2품 관직. 1633년(인조 11) 경기·충청·황해도의 삼도수군을 통어하도록 설치한 것이 그 시초이다. 통어영은 교동에 두었으며, 이후로 경기도수군절도사가 겸임하여 삼도의 해방 및 주사를 총괄하였다. 한 때 폐지되었다가 1789년(정조
통위영 / 統衛營 [정치·법제/국방]
1888년 4월에 설치된 삼영(三營). 종래의 군제가 각 영에 분산되어 있어 경비부담이 많고 편제에도 모순이 많아 개편되었는데, 3영 가운데 중영으로서 친군오영의 우영, 후영, 해방영을 통합, 계승하였다. 1891년 2월에 새로운 군영인 경리청이 생기면서 통위영에 속하
통제사 / 統制使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서반 종2품 관직. 유래는 조선 초기의 수군절도사에서 비롯되었으며,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 이순신이 경상·전라·충청도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제수되면서 시초가 되었다. 통제영은 고성에 두었고 경상우수사가 겸임하였으며, 삼남 수군을 통할하는 해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