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가은암산성 / 加隱巖山城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에 있는 삼국시대 입보용으로 축성된 성곽.산성. 둘레 3,018척. 현재 문지(門址)·수구(水口)·건물지와 성벽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 단양군과 제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의 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며,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북쪽 강언덕의 험준한
가평마장리유적 / 加平馬場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가평군 가평면 상마장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집터[住居址]유적. 북한강 지류인 가평천변 강반대지 일대 약 300∼400㎡에 펼쳐져 있는 대규모 취락지로서, 가평읍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이 유적은 6·25 한국전쟁 때 미군 소령 매코드(MacCord, H.A
가평이곡리집터 / 加平梨谷里집터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움집터 유적. 유적의 토층은 모두 6개의 층위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층인 제1층은 두께 30㎝의 경작토, 제2층은 두께 50㎝의 검은 모래층인 움집터층, 제3층은 두께 30㎝의 노란색 모래층, 제4층은 두께 30㎝의 진흙성
가평향교 / 加平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979년에 부속건물을 신축, 보수하고 1980년에 재실(齋室)을 신축함과 동시에 전체 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산(龜城山)에 있는 조선시대 영천군 동헌의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본래 영천군 동헌 앞 누문(樓門)으로 건축연대는 알 수 없고, 1910년경 군수 전성오(全省吾)가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누각에서 영주시가지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동으로는 문수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안변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4대 효성왕 연간에 건립한 누정.누각.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건물. 신라 효성왕 때 지어졌으며 1486년(성종17)에 개축하였다. 원래 안변객사(安邊客舍)의 다락 건물로, 뒤에는 학성산(鶴城山)이 있고, 앞
가흥창지 / 可興倉址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조선시대 고을의 조세 운송 관련 창고터.조운창. 목계(牧溪)나루를 건너 가흥 방면으로 가면 충주에서 장미산(長尾山, 薔薇山) 앞을 지나오는 세 갈래의 길과 만나는데, 이 길에서 앙성(仰城) 쪽으로 들어서서 오른편 강가에 있다. 이 창고에
각이찰성 / 覺尔察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무순시 신빈만족자치현(新賓滿族自治縣) 영릉진 온가요둔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 시기에 축조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성곽.산성.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浜縣) 영릉진(永陵鎭) 온가요둔(溫家窯屯)의 연돌산(烟突山)이라고도 불리는 서산(西山)에 있다. 온가요
각화사귀부 / 覺華寺龜趺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각화사에 있는 고려전기 거북 모양 비석 받침돌.귀부.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장방형의 지대석(地臺石)과 귀부가 하나의 석재로 조성되었다. 지대석의 전면 양 모서리는 모를 죽여 사선형을 이루고 있다. 귀부는 앞과 뒤에 각각
간곡서원 / 艮谷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서원. 1730년에 양호(兩湖)의 사림(士林)이 조선 후기의 문신이었던 유동수를 기리는 향현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1732년(영조 8)에 사당의 이름을 창의사(倡義祠)라고 개칭하였고, 1740년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5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