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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문집책판 및 금라전신록책판 / 澗松文集冊板─金羅傳信錄冊板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당 조임도(趙任道)의 문집인 『간송문집』과 『금라전신록』의 책판. 190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간송문집』은 7권 4책으로 1774년(영조 20)에 저자의 현손인 홍엽(弘燁) 등이 편집하고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을 붙여서 간행한 것
간의 / 簡儀 [과학/과학기술]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천문관측기구. 원나라의 곽수경(郭守敬)이 혼천의의 결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1276년 설계, 제작하여 1279년에 완성하였다. 이 무렵 원나라는 이슬람 천문학과 교류가 활발하여 이슬람지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던 토키텀(Torquetum)의 영향을
갈돌 [역사/고대사]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조리용(調理用) 석기. 갈판 위에서 왕복운동에 의하여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갈판과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길이는 20∼40㎝ 전후로 갈판의 너비보다 길며, 계속적인 사용에 의하여 갈판과 맞닿는 한쪽 면이 평탄해지고
갈판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부수어서 가는 데 사용하던 석기. 밑에 놓인 갈판은 갈판 위에서 음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인다. 갈판은 사용으로 인하여 중앙부분이 옴폭하게 패어 자른 면이 말 안장모양을 하고 있다. 이 석기의 평면은
감은사지 동삼층석탑 사리장엄구 / 感恩寺址東三層石塔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동쪽의 삼층석탑 속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사리장엄구. 보물 제1359호. 1996년 4월 석탑을 수리하기 위해 탑을 해체하던 중 발견되었다. 이 사리장엄구의 제작시기는 『삼국유사』 만파식적조(萬波息笛條)의 기록에 의거하여 감은
감은사지 서삼층석탑 사리장엄구 / 感恩寺址西三層石塔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서삼층석탑에서 발견된 통일신라 사리장엄구 일괄. 보물 제366호. 1959년 12월 감은사지의 서삼층석탑을 해체, 수리하던 중 3층 사리공(舍利孔)에서 방형의 사리함과 사리기, 사리병 등이 발견되었다. 감은사지 서삼층탑에서 출토된
감은사지 지정11년명금고 / 感恩寺至正十一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32.2㎝.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1979년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발굴 당시에 출토된 것으로서, 금동풍탁(金銅風鐸) 3점과 같이 발견되었다.일반형의 금고로서 중앙부에 크게 자리잡은 자방(子房)을 중심으로 굵게 도드라진 띠가 동심원
갑사동종 / 甲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시대 범종. 보물 제478호. 조선 초기 국왕의 성수(聖壽)를 축원하는 기복도량인 갑사에 달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종의 어깨 부분부터 중간 부분까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중간 부분에서 하단까지는 직선으로 되어
강릉 관음사 동종 / 江陵 觀音寺 銅鍾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관음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종. 이 동종은 1794년(정조 18)에 조성되어 현재 강릉의 관음사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음통과 용뉴(龍鈕)주 01)가 1개씩 있다. 용뉴의 용은 꼬리로 음통을 한 번 휘어 감고 있으며 2조의 발톱이 있는
강진김해김씨가상여 / 康津金海金氏家喪輿 [사회/가족]
1920년대 제작된 상여로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4호. 강진읍 서성리에 사는 김현장 집안에서 3대째 사용하던 것을 1971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기증, 1920년에 제작하여 1923년에 완성시켰다. 이 상여는 전통적인 상여와는 달리 2층 목조기와집 형태로 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