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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문리의아이들 [문학/현대문학]
김진경의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은 김진경의 첫 시집으로 1984년 출판사 ‘청사’에서 출간되었고 2001년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김진경은 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의의와 그 정신을 시적 모티프로 삼는 『오월시』의 동인으로 활동하였는바, 그
감자 [문학/현대문학]
김동인(金東仁)의 단편소설집. 수록된 작품은 「감자」 이외에 「태형(笞刑)」·「명화(名畵) 리디아」·「눈을 겨우 뜰 때」·「어즈러움」·「피고(被告)」·「딸의 업을 이으려」·「명문(明文)」 등 8편이다.
감정이 있는 심연 / 感情─深淵 [문학/현대문학]
한무숙(韓戊淑)이 지은 단편소설. 1957년 『문학예술(文學藝術)』 1·2합병호에 발표되었고, 이 작품으로 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발간된 두 번째 창작집의 표제 작품이기도 하다. 인간 내면에 있는 콤플렉스 현상을 다룬 심리소설이다. 여주인공 오리골 큰기와집 딸
갑사로 가는 길 / 甲寺로 가는 길 [문학/현대문학]
이상보가 쓴 수필. 토요일 오후 함박눈이 내린 동학사에 등산복 차림의 일행 넷이 들어선다. 이들은 절 주변을 보고 갑사로 오른다. 일행의 눈에 비친 갑사 가는 길은 설국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갑사에 이르자 한일자로 세워 놓은 계명정사가 보였고 뜰 좌편 가에는 남매탑
갑오농민전쟁 / 甲午農民戰爭 [문학/현대문학]
박태원이 19세기 말 동학농민운동을 소재로 북한에서 창작한 대하 역사소설. 1965년에 동학농민운동의 전사(前史)로서 1862년 임술민란을 그린 『계명산천은 밝아오느냐』를 북한 문예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이후 작가가 시력 상실과 뇌출혈 등 건강 악화를 겪으면서 창작이
강강수월래 [문학/현대문학]
이동주(李東柱)의 시·산문집.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시들 중 「혼야」와 「강강술레」·「새댁」은 이동주의 초기 시세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리 민속과 관련된 전통 서정의 세계를 감각적인 심상과 음악적인 언어로 형상화하고 있다. 「강강술레」는 이동주의 대표
강경애 / 姜敬愛 [문학/현대문학]
1907-1943. 현대 여류소설가. 황해도 송화 출신. 어릴 때 부친을 여읜 뒤 모친의 개가로 일곱살에 장연으로 이주하였다. 1925년 형부의 도움으로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나 중퇴하고, 서울의 동덕여학교에 편입하여 약 1년간 수학하였다. 이 무렵 문학적
강명화실기 / 康明花實記 [문학/현대문학]
이해조(李海朝)가 기생 강명화(康明花)의 자살사건을 소재로 하여 집필한 중편소설. 이해조의 마지막 작품으로 1925년 1월 18일 회동서관에서 초판이 발행되었다. 기생이라는 신분의 한계로 인해 연인 장병천과 결혼할 수 없게 되자 1923년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실존
강소천 / 姜小泉 [문학/현대문학]
아동문학가. 함경남도 고원(高原) 출신. 1930년 고원보통학교, 1937년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45년 고원중학교, 1946년 청진여자고급중학교, 1948년 청진제일고급중학교 등에서 교직생활을 하다가 1950년 월남하였다. 1951년 문교부 편수관을
강신재 / 康信哉 [문학/현대문학]
소설가. 1924년 서울 남대문로에서 의사인 강태순과 이순환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1932년함경남도 천마소학교에 입학했으나 1937년 부친의 사망으로 서울로 이주해 덕수소학교를 졸업했다. 1943년경기여고를 거쳐 이화여전에 진학했으나 1944년 서임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