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강좌여지기 / 江左輿地記 [문학/한문학]
1884년(고종 21)김광훈(金光勳)과 신선욱(申先郁)이 지은 적정(敵情) 탐사보고서. 이 책은 『아국여지도』와 자매편으로 『아국여지도』를 편찬, 저술하기 위하여 여행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좌여지기』는 2부로 되어 있다. 1부는 「강좌여지기」이고 2부는
강천각소하록 / 江天閣銷夏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심익운(沈翼雲)이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 엮은 잡록(雜錄). 1책(47장). 한문필사본. 편찬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현재거사묘지(玄齋居士墓志)」가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심사정(沈師正)이 죽은 뒤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편자가 묘지·제문·시·서(書)
강해승사록 / 江海乘槎錄 [문학/한문학]
1818년(순조 18) 최두찬(崔斗燦)이 지은 표해기행록(漂海紀行錄). 1917년최두찬의 증손 최지영(崔址永)이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책머리에는 1917년 서정옥(徐廷玉)이 쓴 서문과 1918년 중국인 심기잠(沈起潛)이 쓴 서문·목록을 싣고 있다. 책 끝에는 최지영의
건암유고 / 蹇菴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저자 미상의 시집. 10권 4책(권5·6은 결본).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경위나 필사연도를 알 수 없다. 시 1,040수가 연대별로 분류되어 실려 있다. 권1에 금서록(錦西錄) 41수, 권2에 백문록(白門錄)72수, 권3에 벽계록(碧溪錄) 70수,
검암산인시집 / 儉巖山人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범경문(范慶文)의 시집. 수창시(酬唱詩)와 영물시(詠物詩)로 표현한 시가 많다. 시들은 화평온후하다는 평을 들으며, 한편으로 천기(天機)가 발(發)한 것이라는 평도 아울러 듣는다. 시 가운데 29세 때 지은 『원조잡체(元朝雜體)』와 『원석잡체(元夕雜體
게송 / 揭頌 [문학/한문학]
불교적 시의 한 형식. 게는 범어(梵語)인 가타(Gatha) 또는 기야(Geya)의 음역(音譯)인 가타(伽陀)·게타(偈陀) 또 는 기야(祇夜)를 약칭하여 게(偈)라 하였다. 한시(漢詩)의 송(頌)의 일종이기 때문에 합하여 게송이라 하게 되었다. 게송은 범어와 한자어가
격황소서 / 檄黃巢書 [문학/한문학]
신라 헌강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격서.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귀국한 이듬해 자신이 편찬하여 헌강왕에게 올린 다섯 편의 저서 중의 하나인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20권 중 제11권의 첫머리에 수록되어 있다. 당나라 때에 있었던 유명한 민란인 황소(黃巢)의 난 때
견한잡록 / 遣閑雜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심수경(沈守慶)이 지은 잡록. 1책 분량. 심수경의 문집을 비롯하여 『대동야승』 권13과 홍만종(洪萬宗)이 편(編)한 『시화총림(詩話叢林)』 권2에도 실려 있다. 일명 ‘청천견한록(聽天遣閑錄)’이라고도 불린다. 심수경이 75세에 우의정으로 벼슬을 그만
결기궁 / 結綺宮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김부식(金富軾)이 지은 한시. 오언고시로 『동문선』 권4에 전한다. 서경천도(西京遷都)와 대화궁(大花宮)의 창건을 풍자한 뜻이 함축되어 있다. 서경천도와 대화궁 창건계획은 묘청(妙淸)의 음모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묘청은 서경의 임원역(林原驛)에 대화세
경설 / 鏡說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설(說). 작자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 권21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지가 끼어 흐린 거울을 가지고 보는 거사(居士)에게 객이 그 까닭을 물었다. 거사는 “거울이 맑으면 잘생긴 사람은 기뻐하지만 못생긴 사람은 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