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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운정기문 / 雲庭記聞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학자 이해충의 추요문답·덕의론·존호론·동국춘추론 등을 수록한 잡록. 1책. 목활자본. 속표지는 ‘南洞日記(남동일기)’로 되어 있다. 1892∼1903년까지의 기록으로 글 뒤에 반드시 날짜를 표기해두었다. 내용은 추요문답(芻蕘問答)·덕의론(德義論)·존호론(尊
운초 / 雲楚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오강루소집」, 「대황강노인」, 『운초당시고』 등을 저술한 기생.시인. 평안남도 성천 출생. 성천의 명기로서 가무와 시문에 뛰어났다. 김이양(金履陽)의 인정을 받아 종유하다가 1831년(순조 31)에 기생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소실이 되었다. 그 뒤 시와 거문고
운초당시고 / 雲楚堂詩稿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기생·시인 운초의 시 「춘소」·「도영헌」·「행화촌」 등을 수록한 시집. 1책(36장). 필사본. 이 시집은 표제 다음에 ‘조선성천여사운초저(朝鮮成川女史雲楚著)’라 한 뒤 목차 없이 바로 시를 싣고 있다. 「춘소(春宵)」·「도영헌(倒影軒)」·「행화촌(杏花村)」
운향전 / 雲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운향(雲香)이라는 여주인공이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아 중원에 침입한 북쪽 오랑캐를 쳐부수고, 남편 대신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다는 여성 영웅소설이다. 이 작품은 영웅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간신들의 충신 모해라는 구성이
울도선경가 / 鬱島仙境歌 [문학/고전시가]
1906년박시옹(朴時顒)이 지은 가사. 울릉도 개척 당시의 생활상과 풍물을 소재로 하였으며, 간결한 문체와 정연한 형식을 갖춘 비교적 짧은 작품이다. 「정처사술회가(鄭處士述懷歌)」와 함께 울릉도 개척기의 정황을 표현한 희귀한 작품이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43구
원본비지고문진보 / 原本備旨古文眞寶 [문학]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2.1×20.8cm이고, 반곽은 17.2×11.3cm이다. 판심제는 원본비지고문진보(原本備旨古文眞寶)이다. 지송욱(池松旭)이 편집한 것으로, 권수는 12권
위씨세대록 / 魏氏世代錄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7권 27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은 주인공 위형이라는 승상이 5남 3녀를 낳아 성취시키는 과정과, 둘째 아들 세영이 대원수가 되어 출전하는 영웅담을 엮어 놓았다. 그러면서도 일부다처 속에서 부인들 사이에 갈등이 없이 외부 요인에 의해서
위씨절행록 / 衛氏節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 여성의 정절을 주제로 한 윤리소설이다. 이 작품에 있어서 여성의 절행은 여주인공인 위씨가 동서인 주씨의 모해를 입어 시가에서 쫓겨나와, 친정 부모들의 개가 권유를 거부하고, 산사로 들어가 머리를 깎고 중이 되어 정
위유가 / 慰諭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에 시누이가 올케를 비판하며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45행(2음보의 2행이 있음)이고, 서사(7행)·본사(34행)·결사(4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학민(1857∼1939)이 필사한 52장본과 윤석주(1883∼1953)가
위항문학 / 委巷文學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서울을 중심으로 중인 이하 계층이 주도한 한문학 활동. 18세기부터 중인 이하 상인·천인까지 포함하는 하급계층이 한문학 활동에 대거 참여하였다.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이들의 한문학 활동이 시단의 큰 흐름을 형성하는 데에까지 이른다. 당시에 양반사대부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