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계립령 / 鷄立嶺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사이에 있는 고개.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 도로사에 있어서 신라아달라왕 3년(156) 처음으로 고갯길을 개척한 곳이다. 고구려의 온달(溫達)이 “계립현(鷄立峴)·죽령의 서쪽이 우리에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계반령 / 界畔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삭주군 삭주면 광성동과 남서면 산창동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577m. 강남산맥의 오봉산(五峰山, 882m)과 증봉(甑峰, 787m) 사이에 있는 고개로서 온정령(溫井嶺)·대차유령(大車踰嶺)·완항령(緩項嶺) 등과 함께 산맥의 말단부에 있다. 정주-구성-삭주-
계방산 / 桂芳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산. 계방산의 높이는 1,577.35m로,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차령산맥의 고봉으로 주변에는 오대산을 비롯하여, 백적산(白積山, 1,141m)·태기산(泰岐山, 1,261m)·방대산(芳臺山, 1,436m) 등
계성 / 桂成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녕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때의 이름은 알 수 없고, 고려 현종 때 밀성군(密城郡)에 속하였다가 1356년(공민왕 5) 영산현(靈山縣)의 임내(任內)로 하였다. 공양왕 때 다시 밀성군에 속하였다가 1394년(태조 3) 영산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계양구 / 桂陽區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의 동북부에 위치한 구. 동쪽은 경기도 부천시, 서쪽은 서구, 남쪽은 부평구, 북쪽은 경기도 김포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40′~126°47′, 북위 37°31′~37°35′에 위치한다. 면적은 45.57㎢이고, 인구는 33만 4332명(2015년 현재
계화도 / 界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 정도 떨어져 있었다. 동쪽은 동진면, 남쪽은 행안면·하서면과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황해에 면한다. 이 섬과 육지부인 부안군 동진면 사이에는 광활한 간석지가 전개되어 조수에 따라 바닷물이 넘나들고, 그 사이
계화도간척지 / 界火島干拓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일대에 조성된 간척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계화 대신 ‘계건이(界件伊)’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계화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계화도 간척지는 2006년 새만금 간척사업의 일환인 방조제 물막이공사
고구 / 高丘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구화현(仇火縣)이었던 것을 신라의 경덕왕이 고구현(高丘縣)으로 고쳤다. 『대동여지도』에는 고악(高岳)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려 현종 때 안동부의 임내(任內)로 하였다가, 공양왕이 의성군에 합속시켰다. 세종 때 이곳에 잠실(蠶室)을
고군산군도 / 古群山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군도. 군산시의 서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하며, 옥도면에 소속되어 있는 군도(群島)이다. 선유도(仙遊島)를 비롯하여 야미도(夜味島)·신시도(新侍島)·무녀도(巫女島)·관리도(串里島)·장자도(壯子島)·대장도(大長島)·횡경도(橫境島)·소횡
고금도 / 古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 있는 섬. 고금면의 중심인 섬으로, 동경 126°45′, 북위 34°12′에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강진만이 있고, 서쪽과 남쪽, 동남쪽에는 각각 완도, 신지도, 약산도(조약도)가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43.66㎢이고, 해안선 길이는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