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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경암루 / 景巖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경암산 북쪽 기슭에 있는 조선시대 봉산군 관아의 누정.누각·조경건축물.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팔작지붕건물. 『봉산군지』에 의하면, 1798년(정조 22)에 지은 봉산군의 관아를 사리원으로 옮긴 뒤, 일제강점기인 1917년 객사(客舍)·아
경양지 / 慶陽池 [경제·산업/산업]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수리시설. 현재 광주고등학교·계림초등학교와 전 광주상업고등학교의 정문 앞에서부터 부채꼴모양으로 벌어진 남서쪽 일대의 인공 연못이 바로 그 자리이다. 제방의 길이는 300m, 저수면적은 40여ha이며, 저수량과 몽리(蒙利:저수
경운궁중건도감의궤 / 慶運宮重建都監儀軌 [예술·체육/건축]
1906년 의궤청에서 경운궁을 중건한 공사 과정을 기록한 의궤. 아관파천 이후에 고종이 경운궁에 머물면서 많은 건물이 들어섰다. 1904년 2월 29일에 함녕전(咸寧殿)에서 일어난 불로 정전인 중화전(中和殿)을 포함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탔다. 다음날에 불탄 건물을 중건
경원봉산리유적 / 慶源鳳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경원군 용계면 봉산리 원봉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마을 근처 산기슭의 A·B·C 3개 지점에서 유적이 조사되었다. A지점에서는 토기가마터[窯址]가 발견되었는데 길이 2m, 너비 80㎝, 높이 15㎝로 진흙을 단단히 다져 원토층을 2, 3㎝ 파고 남북으
경원향교 / 慶源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경원군(현재의 새별군) 경원면 성내동에 있는 향교. 1437년(세종 19)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전사청(典祀廳)·제기고(祭
경이정 / 憬夷亭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의 누정.관청건물.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 내에 세워졌던 건물이다. 이곳은 중국의 사신들이 안흥만(安興灣)을 통하여 들어올 때 휴식을 취하던 장소로, 건물의 명칭에서 ‘경’은 원행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 慶州感恩寺址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석조 불탑.국보. 국보 제112호. 2기(基). 목탑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석탑 양식의 시원을 마련한 탑이다. 감은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682년(신문왕 2)에 건립되었는데, 문무왕이 왜병을 진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 慶州高仙寺址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고산사터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탑.국보. 높이 9m. 국보 제38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화강암 석재로 건조한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塔身部)를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올려놓은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부는 여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 慶州祇林寺大寂光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보물. 보물 제833호. 경주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光有)가 세워 임정사(林井寺)라 하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대적광전은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 慶州羅原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화강암으로 건조한 5층 불탑.국보. 국보 제39호. 석탑은 경주시가지에서 금장교를 지나 형산강을 따라 안강으로 가는 68번 지방도변에 위치해 있다. 절터에는 오층석탑을 제외한 다른 유구는 남아 있지 않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