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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 錦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시작하여 왕사봉·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의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줄기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강의
금남호남정맥 / 錦南湖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장안산(長安山, 1,237m)에서 시작되어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 북쪽 사면에서 장수의 천천(天川)이 시작되어 401㎞의 금강을 이루고 남쪽 사면에서는 임실의 오원천(烏院川)이 시작되어 225㎞의 섬진강을 이룬다. 연결된 주요산은 수분
금당도 / 金塘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084명(남 531명, 여 55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24세대이다. 취락은 면의 중심지인 차우리를 비롯하여 육산리에 집중 분포한다. 고흥군 도양읍과 장흥군 회진면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행
금란굴 / 金蘭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금란리에 있는 해식동굴. 금란굴(金蘭窟)은 연대봉의 해안절벽에 있으며, 현무암이 해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동굴이다. 동굴 입구의 너비는 약 3m이고, 높이는 약 10m에 이르나,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 크기가 점점 작아져 막장에 이르면 사람이 겨우
금북정맥 / 錦北正脈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성의 칠장산(492m)에서 남하하여 충청남도 태안반도 안흥진(安興鎭)까지, 연장거리 295㎞에 이르는 산줄기. 연결되어 있는 주요산은 칠현산(七賢山, 516m)·청룡산(靑龍山, 400m)·성거산(聖居山, 579m)·차령(車嶺)·광덕산(廣德山, 699m)·차유령
금산분지 / 錦山盆地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금산군 봉황천 유역에 있는 금산지역의 분지. 금산분지는 주로 금산읍 양지리·금성면 화림리·상기리·파초리 등이 위치한 곳이다. 금성초등학교가 있고 화림지, 석무저수지, 서갑지, 오룡저수지 등이 있다. 분지의 아래에는 비고 50m 내외의 낮은 구릉지가 발달해 있으
금수산 / 錦繡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15.8m. 단양에서 서쪽으로 33㎞ 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
금오도 / 金鰲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657명(남 823명, 여 83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27세대이다. 취락은 면사무소가 있는 섬 동쪽 중앙의 우학리 일대와 남쪽의 장지 마을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14㎢, 밭
금오산 / 金烏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산. 금오산(金烏山)의 높이는 976.5m로,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사가 급하고 험난한 편이나,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한데 이곳에 금오산성(金烏山城)이 있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금오산도립공원 / 金烏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의 면적은 39.91㎢로, 1970년 6월 1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 자체의 관광성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경부간의 철도와 고속도로의 이용으로 접근이 매우 쉽다. 그리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