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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 朝鮮人民軍 [정치·법제/국방]
1948년 2월 8일 창설된 북한의 군대. 1945년 10월에 조직된 보안대를 기반으로 하여 육군이 편성, 1947년 6월 원산에 해안경비대간부학교를 설립했다가 해군사관학교로 개칭, 북한의 해군을 이루었다. 공군은 1945년 10월 신의주항공대가 발족, 1947년 8월
족친위 / 族親衛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중앙군으로서 호분위에 소속되었던 병종. 기원은 미상. 왕실과 혈연 관계에 있는 자들이 속해 체아직을 받으면서 일정한 복무를 마쳐 거관되도록 한 일종의 우대 기관. 왕실의 친척들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면 왕과 선왕의 단면 이상의 동성친, 왕후·선후의 친가의 시
좌별초 / 左別抄 [정치·법제/국방]
고려 무신정권기에 설치되었던 사병. 최이(崔怡) 집권기에 도둑 소탕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야별초의 수가 점차 많아지자 후에 좌·우별초로 분리되었다. 여기에 대몽항쟁 과정에서 포로로 잡혀갔다가 도망해 온 자들로 편성된 신의군(神義軍)을 합하여 흔히 삼별초라 불렀는데,
좌병영 / 左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좌도 울산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둔 병영. 1415년에 처음으로 경주에 좌병영을 설치 1417년에 울주로 옮겼다. 이어 1426년(세종 8)에 우병영과 합하여졌고, 1436년에 다시 좌도와 우도의 행정구획체제로 굳어지면서 1437년에 좌병영으로 분리되어
주작기 / 朱雀旗 [정치·법제/국방]
조선 시대에 군기인 대오방기의 하나. 진영의 앞에 세워 전군, 전영 또는 전위를 지키는 사각기이다. 붉은 바탕에 머리가 셋인 주작과 청ㆍ적ㆍ황ㆍ백 등 4가지 채색으로 구름무늬가 그려져있으며,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기 바탕과 화염각 및 영자는 홍주, 깃은 흑주를
주진 / 主鎭 [정치·법제/국방]
진관편제에서 절도사가 있는 진. 주진에는 병영과 수영이 상당한 조직과 설비를 갖추고 있었으며, 대개 많은 유방병과 병선이 배치되어 있었다. 조선초기 지방군사제도로서의 진관체제의 확립에 따라 주진→거진→제진의 명령계통이 확립되었는데 주진장(主鎭將)인 절도사에게는 상당한
중군 / 中軍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종2품 무관직. 총리영과 진무영, 각 도의 순영중군은 정3품직이다. 각 영에서 대장 또는 사를 보좌하면서 모든 실무를 총괄하였다. 5군영 중 용호영의 중군은 금위별장을 겸하기도 하였으며, 금군별장과 함께 초관·교련관을 시취하였다. 훈련도감의 중군은 훈련도감의
지구관 / 知彀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훈련도감 등에 소속된 군관직. 서울의 훈련도감, 수원의 총리영 및 각 도의 순영과 병영에 두었다. 그 정원은 훈련도감과 총리영에 각 10인, 충청도 순영에 4인, 병영에 6인, 전라도 순영에 2인, 병영에 17인, 경상도 순영에 4인, 좌병영에 8인, 우
진강위 / 鎭江衛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평안도 의주목에 설치된 토관직 군관의 둔소. 의주는 국가의 문호로서 사신의 내왕이 빈번하고 사신을 지대하기가 어려워서 호구가 날로 감소하였다. 이에 호구의 감소를 방지하고자 평양과 영변의 토관을 의주에 설치할 것을 논의하였다. 결국 영변의 진변위(鎭邊衛)에서
진무영 / 鎭撫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강화도에 있었던 군영. 강화도에 본영을 두고 바다를 지키는 일을 맡아보게 하였다. 1700년(숙종 26)에 설치.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이후 외국 선박의 침입이 잦아지자 진무영은 국방상 중요한 군영으로 취급되어 조정에서는 진무영의 지위를 정2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