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화성 / 華城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읍성. 사적 제3호. 지정면적 207,900㎡, 둘레 5,520m.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축성된 평산성으로, 창룡문·화서문·팔달문·장안문의 사대문을 비롯하여 암문·수문·적대·공심돈
화성성역의궤 / 華城城役儀軌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화성성곽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책. 권수 1권, 본편 6권, 부편 3권의 10권 10책. 책머리에는 이 책의 편찬방법·경위·구성방침을 실은 범례, 권수에는 본편과 부편의 총목록을 실은 총목과 성곽축조에 관계되는 일지를 실은 시일, 성곽축조
화신영화관 / 和信映畵管 [예술·체육/영화]
1930년 5월 경성부 종로구 2정목 화신백화점 5층에 박흥식이 세운 수용인원 4백명 정도의 작은 극장. 주로 문화영화를 상영했다. 그후 없어졌다가 1967년 6월 다시 설립허가를 받아 영화 재상영관이 되었다. 극장의 규모는 건평 120평, 좌석 235석, 무대 20평
활동사진 / 活動寫眞 [예술·체육/영화]
움직이는 사진으로, 무성 영화와 같은 초기 영화. 영어의 모션픽처(motion picture)를 직역한 말이다.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형제에 의해 탄생한 시네마토그래프와 미국의 에디슨이 만든 바이타스코프 등이 1897년 처음으로 일본에 들어와, 흥행물로 일반에 공
활동사진관 / 活動寫眞館 [예술·체육/영화]
영화를 상영하는 시설을 갖추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곳. 개항기 이후 주로 영화와 연극을 상연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로, 황금관, 중앙관, 군산좌, 광무대 등으로 개관하였다. 현재는 영화관으로 불리며, 다양한 복합시설이 영화관과 함께 운영되기도 한다.
활쏘기 / 활쏘기 [예술·체육/체육]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히는 전통무술 또는 민속경기.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고대로부터 활쏘기는 주요한 무술의 하나로 사용되어 왔으며, 사대부가를 중심으로 기품 있는 운동 또는 놀이로서 광범위하게 전승되었다. 오늘날에도 전국의 사정(射亭)에서 활쏘기가 행하여
황무봉 / 黃舞峰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부산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무용 활성화와 후진 양성에 공헌한 무용가.신무용가·안무가.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1930년 10월 27일 황지용(黃池龍)과 천두연(千斗蓮)의 6남 중 3남으로 출생했다. 일본 아츠카에서 중학교(5년제)를 다닐 때 특별활동 시간에
황병관 / 黃柄寬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를 역임한 체육인. 1919∼1952. 평양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하였다.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투포환선수로 활약한 바 있고, 레슬링선수로 전향한 뒤 1939년에 전일본레슬링선수권대회 미들급에서
황성하 / 黃成河 [예술·체육/회화]
1891-1965. 한국화가. 호는 우청(又淸). 개성 출생. 개성이 낳은 명성 높은 4형제 서화가(宗河·成河·敬河·庸河) 중 둘째로 지두화(指頭畵)의 명인이었다. 산수·인물·영모·신선도 외에 서예에도 능하여 조선미술전람회(鮮展)의 서예 부문에도 입선한 바 있으며,
황술조 / 黃述祚 [예술·체육/회화]
1904-1939년. 서양화가. 호는 토수(土水). 경상북도 경주에서 대부호의 둘째아들로 출생하였다. 양정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도일하여 1930년에 동경미술학교 양화과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 개성의 호수돈고등여자보통학교와 개성상업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작가생활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