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허튼춤 / 허튼춤 [예술·체육/무용]
일정한 형식이나 정해진 순서 없이 자기의 멋을 넣어 추는 즉흥적인 춤. 기쁘거나 슬프거나 내재한 정서를 그대로 표현하며 민속춤의 범주에 속한다. 전통시대에 허튼춤은 전문춤꾼도 추었고, 일반 대중들도 추었다. 전문춤꾼인 기생이나 재인들이 의례적이고 공적인 연희의 자리가
헌선도 / 獻仙桃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 들어온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우리 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대개 문종 때로 추정된다. 정월 보름날 밤 가회(嘉會)에 군왕을 송도(頌禱)하기 위하여 왕모(王母)가 선계(仙界)에서 내려와 선도(仙桃)를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춤은 선모(仙母) 1명, 협무(挾
헌천화 / 獻天花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춤의 내용은 앞에 헌화탁(獻花卓)을 놓고, 집당기(執幢妓) 2명이 동서로 나뉘어 서고, 선모(仙母)가 군왕에게 천화(天花)를 드리며 축복하는 것으로, 협무(挾舞) 2명은 그뒤에서 북쪽을 향해 춤춘다.고려 이래로 전하는
현곡정사 / 玄谷精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리에 있는 정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7호. 이 마을에서 태어난 현곡 유영선이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1924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재와 현곡의 영정과 위패를 같이 봉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곡정사 내에는 관리사
현대극장 / 現代劇場 [예술·체육/연극]
1941년 3월 16일 국민연극의 이론수립과 그 실천을 표방하고 조직된 극단. 유치진을 대표로 함대훈, 서항석, 주영섭 등이 참여했다. 우수한 연국인의 육성과 그 정신의 함양을 꾀하여 부설 국민연극엱구소를 설치하였으며, 일제의 끈질긴 강요에 못이겨 설립 후 광복까지 4
현대무용협회 / 現代舞踊協會 [예술·체육/무용]
1980년 현대무용 전공인들이 결성한 협회. 현대무용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며 창작활동을 위한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자질을 개발하고, 국제적인 무용예술의 문화교류를 통한 한국 현대무용의 질적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5월 28일 한국현대무용협회
현정주 / 玄正柱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1899∼1970. 서울 출생.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학부를 졸업한 뒤 상해 후장대학(滬江大學)에 진학하였다. 재학시절부터 육상 및 축구선수생활을 하였으며, 1925년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7회 극동선수권대회에 중국
현채 / 玄采 [예술·체육/서예]
1886년(고종 23)∼1925년. 사학자·서예가. 호는 백당(白堂). 청년기에 이준(李儁)·전덕기(全德基) 등이 조직한 국민교육회(國民敎育會)에 가입하여 계몽운동을 함께 하였다. 안진경체(顔眞卿體) 글씨를 잘 쓴 서예가로 알려져 있으며, 개화기 한국사학의 개발과 계
현철 / 玄哲 [예술·체육/연극]
1891-1965. 근대극운동의 선구자. 본명은 희운(僖運). 필명은 현당(玄堂)·효종(曉鍾)·효종생(曉鍾生)·세류옹(世瘤翁)·해암(海巖). 부산 출신. 개화기에 일본어 역관을 지낼 만큼 매우 개화가 빠른 집안 출신이었다.
협동신무대 / 協同新舞臺 [예술·체육/연극]
1932년 7월부터 1934년 8월까지 활동한 극단. 오페라와 레뷔와 문예극을 표방하고 신무대에서 탈피한 사람들이 만든 예술좌가 7월 다시 신무대와 병합되면서 붙여진 명칭이다. 따라서 이 극단의 색채는 신무대와 예술좌와 별로 다를 게 없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