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한글기행 / 한글紀行 [예술·체육/무용]
현대무용가 이숙재의 한글 소재 작품. 1995년 한글날 특별공연으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된 한글 소재의 작품이다. 현대무용가 이숙재가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의 도움과 자문을 받아 직접 대본을 쓰고 안무를 맡았다. 한글을 소재로 한 현대무용을 통해 대중적인
한기무 / 韓岐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었을 때 가무(笳舞) 등 악무(樂舞)와 함께 연출된 춤의 하나. 감(監) 3인, 금척(琴尺) 1인, 무척(舞尺) 2인으로 구성되었으나 춤의 내용은 알 수 없다. 이 시기에 연출되던 신라의 무악(舞樂)은 한기무
한낮에 꿈꾸는 사람들 / 한낮에 꿈꾸는 사람들 [예술·체육/연극]
1935년 10월 <동아일보>에 발표된 이무영의 희곡으로 그해 11월 극예술연구회에 의해 무대에 올려진 작품. 이 작품은 격렬한 사회투쟁을 그리고 있는데, 시대환경에 지배를 받는 얼치기 인간과 시대환경에 과감히 도전하는 정열적 인간을 대비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당시
한동인 / 韓東人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서울발레단 단장, 조선무용예술협회 발레부 위원 등을 역임한 무용가. 강원도 고성군 고성면 동리에서 부친 한기태와 모친 김인해의 사이의 3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고성 회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의 배화중학교에 입학했다. 부친은 그가 의사의 길을 걸어갈
한량무 / 閑良舞 [예술·체육/무용]
진주(晋州) 지방에 전해 내려오고 있는 교방 계통의 무용극. 한량무는 한량과 승려가 한 여인을 유혹하는 내용을 춤으로 표현한 무언무용극으로 원래 이 춤은 조선 중기 이후 남사당패(南寺黨牌) 중 무동들에 의해 놀았던 것인데 그 후 조선 말까지 계속해서 연행되었으나 남사당
한량춤 / 閑良춤 [예술·체육/무용]
한량들이 추는 춤으로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발달한 남성 홀춤. 이 춤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3호로 1979년에 지정된 무용극 「진주한량무」와 다른 춤이다. 경상도 지역에는 오광대놀이나 야류를 통해 남성춤이 발달하였고, 이 남성춤 중에 도포에 갓을 쓰고 부채를 들고 추는
한밭종합운동장 / ─綜合運動場 [예술·체육/체육]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에 있는 종합경기장. 1959년 9월에 건설되었으며, 254,765㎡의 부지에 경기장 면적은 총 71,745㎡이다. 경기시설로는 주경기장(축구장), 충무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야구장, 정구장, 실내수영장, 씨름장, 게이트볼장, 육상보조경기장, 로울
한성준 / 韓成俊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고수·민속무용가(1875∼1941). 창극의 장단으로 평타령·중모리·진양조·엇모리·휘모리 등에 특히 능했으며 명창·명무로도 이름을 떨쳤다. 무용에도 뛰어나 민속무용에 전념하여 흩어져 있던 무용의 체계를 세워 승무·학무·태평무 등의 여러 무용을 무대화시켰다.
한성태 / 韓成泰 [예술·체육/국악]
1890-1931년. 일제강점기의 판소리 명창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전라남도 담양군(潭陽郡) 운산리(雲山里)에서 태어났으나, 광주(光州)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가야금 산조의 명인인 한덕만(韓德萬)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가야금산조와 병창을 배웠으며, 5년
한수동 / 韓壽同 [예술·체육/국악]
1895년∼1940년. 가야금산조 및 풍류의 명인. 전라남도 해남(海南) 출생. 대금·시나위·가야금의 명인이던 숙구(淑求)의 아들이다. 화순군 동복(同福)에서 살았다. 아버지에게서 가야금·풍류 및 산조를 배워 어려서부터 신동(神童)으로 이름이 났고 역대 가야금산조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