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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수선생유물 / 張泰秀先生遺物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문신이자 근대의 애국계몽가인 장태수의 유품. 장태수의유품 6종 57점으로 김제시 시도유형문화제 제105호이다. 장태수는 1861년 21세때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승문원 부정자를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후 일본의
장택 / 長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계천현(季川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계수현(季水縣)으로 고쳐 보성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에 장택현으로 바꾸었고 현종 때 장흥도호부에 귀속시켰다. 이 곳은 섬진강의 지류인 정자천(亭子川)이 흐르는 산간의
장판개 / 張判介 [예술·체육/국악]
1885-1937년. 조선 고종 때부터 일제 초기까지 활약한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 호는 학순(鶴舜). 전라북도 순창 출생.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풍류나 판소리에 능하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소리를 배웠다. 천성적으로 재질이 있고 목소리가 좋아서 집안사람
장패륜 / 張佩綸 [정치·법제/외교]
1848-1903. 청말 청류파 관리. 임오군란 이후 조선지배 강경파. 이홍장의 사위. 1871년 한림원편수가 되었다. 1875년 한림원시강으로 발탁되었고, 1876년 기거주관으로 활약하였다. 장패륜을 포함하는 청류파는 러시이와 타협한 숭후를 격렬하게 비판하여 숭후 실
장표 / 章標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오위의 장졸이 소속부대를 나타내던 인식표. 오위 중 전위는 한 변이 7촌되는 삼각형의 붉은 헝겊에 주작을 그려 배 앞에, 후위는 원호의 두 끝 사이가 6촌 되는 곡면의 검은빛 헝겊에 거북을 그려 등에, 좌위는 길이 8촌, 너비 3촌의 장방형 남빛 헝겊에 용을
장풍 / 長豊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괴산지역의 옛 지명. 본래 괴양군(槐壤郡)에 속하였으나 고려 현종 때충주목에 붙였다. 조선 태조 때 장연(長延)과 합치면서 장풍으로 했다가 1403년(태종 3)에 연풍(延豊)으로 고쳤다. 조선 말기까지 연풍군의 장풍면으로 존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장풍군 / 長豊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북도(黃海北道)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군. 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장풍군(長豊郡)은 동쪽으로는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서쪽으로는 개성시와 황해북도 금천군, 남쪽으로는 황해북도 판문군과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북쪽으로는 황해북도 토사군과 강화
장풍운전 / 張風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양반이 광대로까지 전락된다든지, 상인의 활동이 부각되는 점에서 볼 때, 영웅소설의 해체기에 속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드러나고 있는 혼인은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다. 이운경이 근
장학량 / 張學良 [정치·법제/정치]
1898-?. 중국의 군벌. 장작림의 아들. 장개석의 국민정부와 손잡고 만주일대에서 항일운동에 나섰다. 1936년 12월 시찰 온 장개석을 감금하고 <내전정지, 일치항일>을 요구한 서안사건을 일으켜 제2차 국공합자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군법회의에서 모든 공직을 박
장학사전 / 張學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현재 16종의 이본이 소개되어 있는데, 표제는 소씨전·소부인전·장한림전·완월루·조생원전 등 다양하다. 이 작품은 혼인 전에는 장한림과 소씨의 결연을 다룬 애정소설의 면모를 보이다가, 혼인 후에는 처와 사혼처(賜婚妻)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