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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정성왕후홍릉지문초 / 貞聖王后弘陵誌文草 [역사/조선시대사]
1757년(영조 33) 봄에 사도세자가 돌아가신 정성왕후를 위해 지은 묘지문의 초고. 단 1장의 종이에 행초로 글을 썼고 교정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글은 장헌세자의 문집 《능허관만고》권7에 실린 <정성왕후홍릉지>의 앞부분과 거의 동일하므로, 홍릉의 지문의 초고
정순대비진향문 / 貞純大妃進香文 [역사/조선시대사]
정순왕후에게 올리기 위해 지은 진향문 17편과 애책문, 시책문, 원릉비의 음기 등이 기록된 책. 진향문은 안춘군 이륭(李烿) 등 도성 밖에 거주하는 종친과 유수, 감사 등 지방관들이 지어 올린 것이다. 애책문은 김재찬(金載瓚)이 지었고, 시책문은 이만수(李晩秀)가 지
정순왕후상시옥책문 / 貞純王后上諡玉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805년(순조 5) 5월 26일에 정순왕후에게 '소숙정헌(昭肅靖憲)'이라는 존호를 추상하고 '정순(貞純)'이라는 시호를 올림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옥책문의 탁본과 금보의 인영. 정순왕후가 생시에 영조의 치적을 내조하고, 정조가 무사히 왕위를 계승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정순왕후원릉비 / 貞純王后元陵碑 [역사/조선시대사]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의 묘비를 종이에 떠낸 뒤 족자 형태로 장황하여 만든 탑본. 전면과 음기 각각 4점씩 있다. 정순왕후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동구릉 내에 있는 영조의 원릉(元陵)에 부장(袝葬)되었다. 비문에는 정순왕후의 출생과 왕비 책봉, 수렴첨정,
정순왕후추상존호옥책문 / 貞純王后追上尊號玉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890년(고종 27) 1월 4일에 정순왕후에게 '정현(正顯)'이라는 존호를 추상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옥책문의 탁본과 금보의 인영. 당시에 영조의 묘호를 종에서 조로 추륭(追隆)하는 예식을 행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조와 정성왕후, 정순왕후에게 존호를 추상하
정신대 / 挺身隊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이 자행한 강제인력수탈 중의 하나. 정신대는 어떤 목적을 위해 솔선해서 몸을 바치는 부대라는 뜻으로 일제가 전쟁을 위해 동원한 인력 조직이었다. 남녀 모두 그 대상이 되었는데, 농촌정신대·보도정신대·의료정신대·근로정신대 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여
정읍가정리유적 / 井邑佳井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가정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우물 유구[井戶遺構]. 1969년 한해대책사업으로 들샘을 파다가 3개의 우물자리를 발견한 것인데 전주시립박물관장 전영래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이곳은 1894년 동학농민전쟁의 전적지로 유명한 황토현 기슭으로서
정익하 / 鄭益河 [역사/조선시대사]
1688년(숙종 14)∼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겸(子謙), 호는 회와(晦窩), 본관은 영일(迎日), 시호는 충헌(忠獻)이다.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으로 예조참판‧도승지‧대사헌(大司憲)‧형조참판 등 조정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
정조실록 / 正祖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 1776년 3월부터 1800년 6월까지 24년 4개월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56권 56책. 정식 이름은 ‘정종대왕실록’이다. 그러나 1899년 정종의 묘호를 정조로 추존했기 때문에 그 뒤부터 추존한 묘호에 따
정태봉 / 鄭太鳳 [역사/근대사]
1893년(고종 30)∼1942년.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화순 출신이다.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군자금모집 요청서를 받아 국내에서 군자금모집에 종사하였다. 김두환(金斗煥) 등 10여명과 연합하여 경상도 일대의 부호명단을 작성하고 금품을 모집 하였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