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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국대적퇴치설화 / 地下國大賊退治說話 [문학/구비문학]
지하국에 사는 괴물을 퇴치하고 납치된 여자를 구해내어 혼인하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는 설화유형이다. 자료집에 따라서는 「괴물(혹은 독수리)에게 납치되어간 세 미녀」·「금돼지(혹은 미륵돼지)의 자손 최치원」 등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세계적인 표준
직공생활 / 職工生活 [예술·체육/연극]
황순원의 단막희곡으로 공장에 다니는 직공들의 부당한 해고와 노동조합의 일로 쫓겨다니는 직공의 이야기를 묘사한 작품. 1932년 6월 27일부터 29일가지 <조선일보> 독자문예란에 게재되었다.
진길충효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진길충효록」은 주인공 연진길의 영웅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전반부는 약을 구하는 탐색주지(探索主旨)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중반부는 주인공의 영웅적인 군담(軍談)이 서술되고 있다. 또한, 후반부는 처·처(妻·妻)갈등이
진대방전 / 陳大方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어버이에 대한 효도를 주제로 한 도덕소설이다. 효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지만 「심청전」이나 「적성의전(赤聖儀傳)」과 같이 어버이에 대한 지극한 효성을 표현한 것보다는 어버이에게 불효를 하다가 개과천
진도북놀이 / 珍島─ [예술·체육/무용]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전해오고 있는 북놀이.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의 일종이다.북놀이의 유래는 모북(일명 모방고)에서 시작하여 모북을 칠때는 삿갓을 쓰고 모꾼앞에서 북채를 양손에 갈라쥐
진도아리랑 / 珍島─ [문학/구비문학]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민요. 부요적(婦謠的) 성격이 강한 서정민요이다. 현지에서는 ‘아리랑타령’이라고 부른다. 전라남도 진도에서 발생한 노래이나 전국적으로 불리고 있다. 사설은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설 내용에 욕·상소리·한탄·익살 등이
진삼국사기표 / 進三國史記表 [문학/한문학]
1145년(인종 23)에 김부식(金富軾)이 『삼국사기』를 진헌하면서 올린 표(表). 『동문선』 권44 표전(表箋)에 수록되어 있으며, 조선 중종조에 간행된 임신본(壬申本, 正德本) 등 조선간본의 『삼국사기』에는 붙어 있지 않다. 이 표는 문체면에서 볼 때 대우문(對偶文
진성운전 / 陳聖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진성운을 비롯한 네 명의 청년들이 효행과 충절로써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위험에서 구하고 천자를 보필한다는 전형적인 유교적 명분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간혹 나타나는 불교적 색채는 이 주제를 위한 보조적 수단이다.
진쇠춤 / 진쇠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도당굿의 진쇠장단에 맞추어 추는 남자의 춤. 경기도 남부지방의 무당이나 재인청(才人廳) 출신의 광대들에 의하여 전해온다. 문헌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진씨효열록 [문학/고전산문]
1882년(고종 19)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은 판소리계 소설처럼 평민과 몰락한 양반이 빚어내는 해학과 풍자가 희극적으로 전개되어 있다. 이 작품은 배경이 숙종조로 되어 있는 「이춘풍전(李春風傳)」과 아주 흡사한 내용이다. 조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