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둥굴레 /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OHWI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는 두응구라(豆應仇羅)로 기록되어 있고, 『산림경제』에는 둥굴례, 『물명고(物名考)』에는 둥굴레로 표기되어 있다. 높이는 30∼60㎝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자란다. 줄기는 6개의 모가 지며, 잎은 어긋
드난 / 드난 [사회/촌락]
노비, 혹은 그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 일정기간 남의 집에 살면서 안팎의 일을 하던 관습. 노비제도가 붕괴하면서 노비들은 주인집에서 떨어져나와 살 수 있었다. 그렇지만 경제력이 빈약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주인도 직접 데리고 있지 못하는
드림앤비전댄스페스티벌 / 드림앤비전댄스페스티벌 [예술·체육/무용]
사단법인 창무예술원이 운영하는포스트 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젊은 무용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공연.무용축제·무용기획공연.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무용축제로서 젊은 무용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앤비전댄스페스티벌은
득량도 / 得粮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1명(남 52명, 여 5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66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북쪽 해안의 선창마을과 남동쪽 해안의 만안(灣岸)에 위치한 관청마을에 집중해 있다. 1675년(숙종 1)경
들깨 /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과학/식물]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향약집성방』에는 임자(荏子) 또는 수임자(水荏子)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 학명은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이다. 높이는 60∼90㎝로 사각이 지며 곧게 자라고 긴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들돌들기 [생활/민속]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는 청장년의 힘쓰기 놀이. 이 놀이에 쓰이는 돌은 지방에 따라 들독·등돌·든돌·진쇠돌·당산돌·신돌·초군돌·차돌백이돌 등으로도 불린다. 크기는 장사가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무거운 돌이며, 작은 돌은 쌀 한 가마 정도의 무게로 등뒤로 넘기기를 할
들온말적는법 [언어/언어/문자]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정한 최초의 외래어 표기법. 1945년 해방 직후부터 1948년에 걸쳐 ‘학술용어제정위원회’ 제20분과 ‘언어과학위원회’에서 토의·제정한 것으로, 1952년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에서 단행본(시안)으로 간행하였다. 편수자료 1호. 이 규정 이전의 외래어
들쭉나무 / Marsh bilberry|Bog bilberry [과학/식물]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소관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의 길이는 15∼25㎜, 너비는 10∼20㎜이다. 잎의 뒷면은 희고 끝이 둔하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두세 송이가 지난해의 가지 끝에 달려 처지며 6∼
등나무 / 藤─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만경식물(落葉蔓莖植物). 길이는 10m에 달하며 어린 가지는 밤색 또는 회색의 얇은 막으로 싸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다. 소엽은 13∼19개로 난상타원형이다. 길이는 4∼8㎝이고, 자루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등노래굿 [종교·철학/민간신앙]
동해안 지역의 별신굿과 강릉단오굿·오구굿 등에서 행해지는 제차의 하나. 대나무와 색종이를 사용하여 약 1.5m 크기로 만든 탑등(塔燈)을 무녀 여러 명이 번갈아 들고 돌리면서 「등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굿이다. 강릉단오굿에서는 굿청에 달아놓았던 호개등을 떼어 내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