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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장조민 / 張朝民 [역사/근대사]
1907-1967. 광복군. 평안북도 선천 출신. 1922년 16세 소년으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 입대하여 독립투쟁을 시작하였다. 1924년 5월 사이토(齋藤實)총독을 기습하여 일본인들에게 큰 위협을 주었으며, 1928년 6월까지 중국·만주 각지에서 무장투쟁을 전개
장진수 / 張振秀 [역사/근대사]
1894-194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영산면(靈山面)이다. 1919년 3월 13일 구중회(具中會)·김추은(金秋銀) 등 천도교인 23명과 함께 결사단(決死團)을 조직하였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신석구(申錫九)를 통해 독립
장진원 / 張鎭元 [역사/근대사]
1900-1928. 독립운동가. 일명 심원(沈元). 평안북도 출신. 1919년 3·1운동 때 향리에서 만세시위운동에 참가하였고, 1920년 군자금 모금원과 같이 간도로 들어가 대한청년단(大韓靑年團)에 가입, 활동하였다. 1921년 5월 최재경(崔在京)·박일권(朴日權)
장진홍 / 張鎭弘 [역사/근대사]
1895-1930. 독립운동가. 일명 성욱(聖旭). 경상북도 칠곡 출신. 1912년 조선보병대(朝鮮步兵隊)에 입대, 상등병으로 근무하다가 1914년 제대한 뒤 비밀항일결사인 광복단(光復團)에 입단하였다. 1918년 이국필(李國弼)과 같이 하바로스크로 가서 그곳 교포청년
장충단 / 奬忠壇 [역사/근대사]
대한제국 때 을미사변, 임오군란으로 순사한 충신, 열사를 제사지내던 곳. 1900년 9월, 고종은 남소영 자리에 장충단을 꾸며 사전(祠殿)과 부속건물을 건립하여 을미사변 때 순사한 장졸들의 영혼을 배향하여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이후 을미사변 때 순국한 궁내
장태수선생유물 / 張泰秀先生遺物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문신이자 근대의 애국계몽가인 장태수의 유품. 장태수의유품 6종 57점으로 김제시 시도유형문화제 제105호이다. 장태수는 1861년 21세때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승문원 부정자를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후 일본의
장표 / 章標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오위의 장졸이 소속부대를 나타내던 인식표. 오위 중 전위는 한 변이 7촌되는 삼각형의 붉은 헝겊에 주작을 그려 배 앞에, 후위는 원호의 두 끝 사이가 6촌 되는 곡면의 검은빛 헝겊에 거북을 그려 등에, 좌위는 길이 8촌, 너비 3촌의 장방형 남빛 헝겊에 용을
장한성 / 張寒星 [역사/근대사]
1891-193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국민대표대회에 고려혁명군사령부 대표로 참석하였다. 국민부와 조선혁명당을 조직하자 특립대장이 되어 동만지구총책임자로 활동하였다. 공산당원이라는 혐의로 중국 공안국에 체포, 옥사하였다.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장해평 / 莊海平 [역사/근대사]
1905-1965. 독립운동가. 일명 기준(麒俊). 가명은 남용무(南容武)·이계백(李啓白). 황해도 안악 출신. 운동(雲洞)의 아들이다. 1922년에 정주 오산중학교(五山中學校)를 3년 수료한 뒤 이듬해 조선일보 안악지국을 경영하다가 동향인 김구(金九)·오면직(吳冕稙
장헌문 / 蔣憲文 [역사/근대사]
1870-1926. 한말의 의병장. 자는 무장(武章), 호는 뇌헌(磊軒). 경상북도 영일 출신. 1895년(고종 32)의 민비시해(閔妃弑害)와 단발령(斷髮令)을 계기로 을미의병이 전국적으로 봉기하자, 1896년 영일에서 1차거의, 항일투쟁을 개시하였다. 그뒤 일제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