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경전선 / 慶全線 [경제·산업/교통]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에서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우리나라의 남해안을 동서방향으로 횡단하는 철도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한다. 총연장은 300.6㎞이다. 경전선의 시작은 1905년 5월 25일경부선 개통 이튿날인 26일에 개통한 삼랑진∼마산
경주 / 慶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태조 때에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충렬왕 때에 신라시대의 계림을 따서 계림부라 하였던 것을 계림은 경상도라는 도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하여 다시 경주로 개칭하였다. 1414년(태종 14) 8월에 역시 구도인 전주·평양과 같이 경주에 태조 진전을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 慶州陽南柱狀節理群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주상절리군. 2012년 9월 25일에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공유수면 일대에 위치한 주상절리군으로 북위 35°41′8.48″, 동경 129°28′30.11″에 해당된다. 주상절리군은 신생대 제3기의 에
경주고양수 / 慶州高陽藪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숲. 거의 평탄지이며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느티나무·회나무·참느릅나무, 그리고 키작은 소나무이다. 남쪽에는 상수리나무가, 북쪽에는 소나무의 소경목이 빽빽한 숲을 만들고 있다. 고양수는 논호수(論虎藪)라고도 불렀는데, 이러한 숲은 조수(鳥獸
경주국립공원 / 慶州國立公園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사적형 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은 1968년 12월 31일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전체 19개 국립공원 중 유일한 사적형 공원이다. 경주국립공원은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불국사, 석굴암을 포함하는 토함산지
경주분지 / 慶州盆地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경주 시가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분지. 좁은 의미의 경주평야는 경주시 중심부에 위치한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평야(경주시 전 동지역과 현곡면 금장·나원, 천북면 신당 등을 포함한 지역)로서 면적은 42.9㎢이다. 형산강의 본류인 인천과 모량천, 문천, 알천, 현
경주불국사경내 / 慶州佛國寺境內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에 있는 불국사를 중심으로 한 일원. 1963년 3월 28일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12월 21일 지정 해제되고, 같은 날 사적 제502호 경주 불국사로 재지정되었다.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을 당시 지정면적은 38만
경주시 / 慶州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남동단에 위치한 시. 동쪽은 동해, 서쪽은 청도군과 영천시, 남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북쪽은 포항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58′∼ 129°31′, 북위 35°39′∼ 36°04′에 위치한다. 면적은 1,324.41㎢이고, 인구는 25만 9773명(20
경주왕가수 / 慶州王家藪 [경제·산업/교통]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탑정동·율동에 걸쳐 있는 숲. 경주시내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있다. 배동의 서천(西川) 동안(東岸)에는 소나무의 노거목이 있고, 모량천(毛良川)과의 합류점 부근에는 가슴높이둘레 100㎝에 달하는 왕버들이 몇 그루 남아 있다는 기
경주천경림 / 慶州天鏡林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남천(南川)의 북쪽 언덕에 있는 숲. 동서방향으로 약 500m 길이로 형성된 것으로 남쪽으로는 오릉림(五陵林)에 대한 것이다.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소나무와 왕버들이고, 노령목으로서 가슴높이둘레가 큰 것은 50㎝에 이르고, 대체로 30㎝의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