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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강역 / 彊域 [지리/자연지리]
경계·변방·봉역·영역의 의미를 갖는 강토의 구역. 전자는 국경이라는 말로 대치 사용할 수 있고, 후자는 영토라는 말로 바꾸어 쓸 수 있다. 즉, 강역이라는 말은 개념이 세분화되기 이전에 사용된 복합 용어라 할 수 있고, 국경이나 영토는 근대적 개념의 용어라 할 수 있다
강옥경 / 姜玉瓊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본명은 한주(漢周).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무용을 배워 「진주검무」공연에 참가하였다. 1967년에 「진주검무」 기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강원대학교 / 江原大學校 [교육/교육]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효자동)에 위치하는 국립종합대학교. 1947년 6월에 지방의 농업교육 진흥과 농촌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강원도립춘천농업대학으로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에 강원도립춘천농과대학으로 교명을 바꾸고, 1953년 2월에 국립으로 이관되어 국립농과대
강원도 금강산 조리장수 / 江原道金剛山─ [문학/구비문학]
영남 지방의 서사민요. 주로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부르는데,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적 내용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과부인 어머니가 방이 춥다고 불평을 하자, 아들은 효자라 방을 더 덥게 하느라고 애썼는데 소용이 없었다. 강원도금강산의 조리장수가 와서 어머니와 한방에서
강원도방언 / 江原道方言 [언어/언어/문자]
강원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강원도방언은 중부방언의 한 하위 방언으로, 휴전선을 기준으로 이북 지역(이천·평강·김화·회양·통천)을 제외하고 이남 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춘천·홍천·양양·횡성·평창·강릉·원주·영월·정선·삼척)의 방언을 주로 이르며, 태백산맥
강원도아리랑 / 江原道─ [예술·체육/국악]
강원도 민요. 강원도 사람들의 산간생활의 정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17절과 후렴으로 이루어진 유절형식(有節形式)의 곡이다.가사의 1절은 “아주까리 동백아/열지를 마라/누구를 꾀자고/머리에 기름/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아리아리 얼씨구/놀다 가세”로 되어
강일 / 剛日 [사회/가족]
천간(天干)이 양(陽)에 해당하는 날을 지칭하는 용어. 강일에는 집밖에서 하는 일을 하고 유일에는 집안에서 하는 일을 한다고 『예기』에 설명되어 있다. 한편 제례(祭禮)에도 강일과 유일이 적용되니, 강불재우(剛不再虞)라 하여 강일에는 재우제(再虞祭)를 지내지 아니하고,
강조법 / 强調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修辭法)의 하나. 비유법(比喩法)이나 변화법(變化法)에 속하지 않는 모든 표현기법으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선명하고 뚜렷하게 드러내기 위하여 과장(誇張)·영탄(詠嘆)·반복(反復)·점층(漸層)·대조(對照)·현재(現在)·미화(美化)·열거(列擧)·비교(比較)·억
강준호 / 姜俊鎬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멕시코올림픽대회 등에서 지도자로 활약한 체육인. 황해도 해주출신. 1949년 함경남도 원산에 있는 복싱체육관에 입관, 박순원(朴順源)의 지도를 받았다. 1950년 5월 북조선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 페더급에서 우승하였으며, 그뒤 6·25 때 월남, 수도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 康津─常綠樹林 [과학/식물]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마량리 까막섬에 있는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172호. 면적 14,479㎡. 까막섬은 남쪽에 있는 고금도(古今島)와 마량리와의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썰물 때는 걸어서도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는 후박나무의 숲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