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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불수호통상조약 / 朝佛修好通商條約 [정치·법제/외교]
1886년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조약. 프랑스는 1886년 조불조약을 체결하고자 북경 주재 프랑스공사 코고르당을 전권대사로 임명하였다. 코고르당은 3월 28일 프리모게호로 제물포에 도착하였다. 조약체결에 진통을 겪자, 김만식을 한성판윤으로 임명하는 동시에 외교고
조영수호통상조약 / 朝英修好通商條約 [정치·법제/외교]
1883년 조선과 영국이 체결한 조약. 조선과 영국정부는 1883년 11월 26일에 새로운 조영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은 조영 양국 정부가 1884년 5월 1일(음력 4월 7일)조선에서 비준서를 교환함으로써 정식으로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조오수호통상조약 / 朝奧修好通商條約 [정치·법제/외교]
1892년 조선과 오스트리아 사이에 체결된 조약. 조선과 오스트리아는 1892년 5월 29일(양력 6월 23일) 양국의 전권대신 주일 대리공사 권재형과 주일 오스트리아공사 로저 디 비게레벤 사이에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조약의 체결 장소는 일본 도쿄였다.
조일통상장정 / 朝日通商章程 [정치·법제/외교]
1883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장정. 1881년 10월 조병호가 일본에 제출한 조선측 통상장정안인 신수통상장정초안에는 조사시찰단의 통상관련 보고 내용이 반영되었다. 이후 조선측 전권대신 민영목과 일본측 전권대신 다케조에는 1883년 6월 22일(양력 7월 25일
조천사 / 朝天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명나라에 보내는 조선의 사절 또는 그 사신의 총칭. 조천사란 천조(天朝)인 중국에 조근(朝覲)하는 사행이라는 뜻이다. 조천사는 해마다 정례사행과 임시사행으로 나누어 파견하였다. 정례사행으로는 네 번이 있었다.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 朝淸商民水陸貿易章程 [정치·법제/외교]
1882년 8월 23일(음력) 조선과 청 사이에 체결된 수륙통상조약. 1882년 8월 천진에 도착한 어윤중은 이홍장, 마건충 등을 만났다. 조선과 청과의 통상조약 협상때에도 마건충은 청 정부 대표의 한사람으로 참여하였다.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은 전문과 8개조의 본문으로
좌종당 / 左宗棠 [정치·법제/외교]
1812-18885. 중국 청말 관료. 총리아문대신 역임. 1854년 신임 호남순무 낙병장의 막부에서 임직하였다. 1860년 호림익의 추천으로 증국번의 막부에 들어갔다. 증국번의 추천으로 4품경당으로 안휘 남부의 군무를 처리하였다. 1861년 절강순무, 1863년 민절
주러한국공사관 [정치·법제/외교]
1900년 러시아 뻬쩨르부르크에서 공사 업무 시작. 1906년 폐쇄. 주러한국공사 이범진은 1900년 하반기부터 뻬쩨르부르크 소재 호텔 '노르트'에서 공사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는 1900년 12월 한국정부로부터 공사관운영을 위한 자금 7,870엔을 받았다. 러일전쟁이후
주문사 / 奏聞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대중국관계에 있어서 비정기적인 사절 또는 그 사신. 중국과의 사이에 외교적으로 알려야 할 일이 있을 때, 임시로 파견하였던 비정기적인 사절이다. 그 성격이나 기능은 진주사와 같다. 주청사가 내용을 알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하는 성격이 강한 반면, 주문사는
주미한국공사관 [정치·법제/외교]
1888년 1월 미국 워싱턴에 개설. 1905년 12월 폐쇄. 박정양은 1888년 1월 15일 백악관에서 클리블랜드 대통령에게 국서를 제출하고 공사관을 개설하였다. 이후 이하영이 1888년 11월 임시서리공사로, 이완용은 1889년 6월 임시서리공사로, 이채연은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