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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고마령전투 / 古馬嶺戰鬪 [역사/근대사]
1925년 3월 육군주만참의부 소속 독립군이 만주 집안현 고마령 산곡에서 평안북도 초산경찰서 경찰대의 기습을 받고 전개한 전투. 고마령전투는 참의부로 하여금 그 진용을 정비해 항일전 및 주구 숙청에 더욱 매진하게 하였다.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고무생 / 高戊生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이며 후에 상예동(上猊洞)으로 이주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하였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강승하(姜承河)가 1936년 무극대도교(
고병희 / 高秉禧 [역사/근대사]
1900-1964. 독립운동가. 제주도 출신. 1920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의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에 재학중 일본거주 한국인고학생의 비밀결사인 형설회(螢雪會) 및 흑우회(黑友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뒤 흑도회가 박렬(朴烈
고부민란 / 古阜民亂 [역사/근대사]
1894년 1월 고부의 동학접주 전봉준이 농민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농민 봉기. 고부민란은 당시 고부 군수의 수탈로 농민의 경제생활이 파탄 지경에 달하였는데, 이에 대한 농민들의 전면전이었다. 고부민란은 동학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고산민란 / 高山民亂 [역사/근대사]
1888년 함경도 고산역의 속역 초원(草原)에서 발생한 민란. 초원민란이라고도 한다. 이 난은 조선의 지배층이 외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봉건적 수취를 강화한 데 대한 민중의 항거였다.
고생호 / 高生鎬 [역사/근대사]
1915-1946. 일제 강점기 의용군·사회주의운동가. 1939년 중국 낙양(洛陽)에서 국민당군대의 포로로 잡혔다가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 대원으로 넘겨졌다. 1941년 일본군 근거지인 태항산(太行山) 팔로군(八路軍)에서, 1942년 3월경에는 일본군이 점령한 북경(
고석진 / 高石鎭 [역사/근대사]
1856-1924년. 한말의 의병장. 전라북도 고창 출신. 1906년 최익현(崔益鉉)의 태인의거(泰仁義擧) 때 참모로서 최제학(崔濟學)·최학령(崔學領)·이용길(李容吉) 등의 의사들과 함께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군사를 모집하고 무기를 준비하는 데 활약하였다. 그해 6월
고성민란 / 固城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8월 경상도 고성에서 일어난 민란. 전 현령 윤석오(尹錫五)가 호적정리를 향리에게 일임하자, 향리들은 농간을 부려 호적이 문란해지므로 그에 대한 불만으로 민란이 일어났다.
고성민란 / 高城民亂 [역사/근대사]
1891년 여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군민 장응조가 향임(鄕任) 최가(崔家) 등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나 돌려받지 못하자, 승려 기월(機越)과 서울사람 박일원 등과 더불어 받지 못한 돈을 군민들에게 토색하여 충당하려는 데서 일어났다.